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강렬한 소원의 기도

사진: Paul Bulai on unsplash

272호 / 복음의 능력

기도의 뿌리는 ‘소원(desire)’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소원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막 11:24, 개역개정판 성경에는 ‘소원하는’이 ‘구하는’으로 번역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다. 어떤 좋은 것을 원하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날 때, 우리는 그것을 소원이라고 부른다. 소원에서 나오는 기도는 명료하고 구체적이다. 원하는 것에 온 마음을 쏟아 부으며 영혼을 불태우는 소원의 힘에 밀려 입에서 터져 나오는 것이 기도이다. 강렬한 소원이 영혼을 사로잡아 불태우면 영혼이 게을러질 수 없다. 소원이 있는 사람은 자기의 소원이 이루어 질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기도를 소홀히 한다는 것은 영적 소원이 죽어버렸다는 무서운 표시이다. 하나님을 찾는 소원이 약해져 기도의 골방을 찾지 않는 사람은 그분에게서 멀어진 것이다. [복음기도신문]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E.M.바운즈)에서 발췌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관련기사]
거룩한 그릇으로 드리라!
지금 그리스도를 선택하라!
죄를 버리고 주께 나아오라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518_KJI_islam
[김종일 칼럼] 무슬림 복음 전도에서 ‘문화 변용’ 문제
20221007 ARMY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20240517 Mary
[TGC 칼럼] 질문 잘하기: 신학자의 모델, 마리아처럼
20240517 Carnations
[지소영 칼럼] “선생님들은 강당으로 모두 오세요”

최신기사

[김종일 칼럼] 무슬림 복음 전도에서 ‘문화 변용’ 문제
[GTK 칼럼] 예수의 좋은 병사여, 함께 고난을 받으라(2)
차별금지법 존재하는 영국, 트랜스젠더 학생에게 다른 성별 불렀다고 교사 해임
라틴 아메리카, 공산 정권·갱단 등에 의해 기독교 극심한 박해
[오늘의 한반도] 제주서도 퀴어행사 개최 예정 외 (5/18)
[오늘의 열방] 수단 북다르푸르주, 내전으로 56명 사망 외 (5/18)
“복음기도신문 300호, 미라클 300을 축하합니다” – 김용의 선교사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