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로 열방을 섬기는 문화행동아트리

문화예술 영역으로 열방을 섬기는 문화행동 아트리(이하 아트리)는 다음과 같은 고백으로 단체를 소개하고 있다.

“문화예술계가 마치 사단의 영향력에 사로잡혀 빼앗긴 들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 새벽, 대학로와 온 세계의 죽어 가는 문화예술계를 보면서 주님의 주권을 되찾으시라고 간절하게 울부짖을 때 주님이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난 단 한번도 대학로를 사단에게 준 적이 없다. 다만 너희가 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창세전부터 모든 것을 계획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분의 계획하심 안에서 문화예술계의 주권을 빼앗기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부르심에 순종하지 않았던 것 뿐입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문화예술계를 어지럽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대학로회복과 축복의 통로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십자가’로 이끄셨습니다.”

아트리는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한국과 열방의 영혼들을 기다리는 공동체로 열방을 섬기고 있다. 주님 오시는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주님이 허락하신 문화예술의 식양을 수단으로 하며, 복음과 기도를 삶의 중심으로 여기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조건 없는 연합과 섬김을 이루는 복음기도동맹 소속 문화예술 선교사들의 극단이다. 이 단체는 다음과 같은 사역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보이는 말씀 사역(공연)’

문화행동 아트리는 매년 정기공연으로‘1.1.1 문화전도프로젝트’를 열어 대학로에서 잃어버린 영혼을 초청하여 복음전도공연을 한다. 성경이나 증인의 삶을 주제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나누고 성령께서 친히 운행하시도록 말씀과 기도 안에서 모든 단원이 믿음으로 준비하게 된다. 매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요청을 원하는 교회나 단체를 찾아가서 순회공연으로 섬긴다.

선교현장사역

최근 문화행동 아트리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사이판을 비롯하여 중동 지역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통한 복음을 전했다. 또 주로 선교사를 대상으로 문화선교 사역기술전수나 훈련(신체훈련, 공연제작훈련)을 하며, 현지 지도자 훈련, 현지 교회 및 현지 MK(선교사자녀)를 위한 문화복음학교, 전문 사역(창의적 접근지역의 문화예술교류) 등이 이뤄지고 있다.

국내사역

문화선교사로 헌신하기 위한 훈련학교 SAM훈련, 청소년을 위한 문화복음학교 ACCESS for Youth, 문화예술선교를 위한 단기세미나 등이 았다. 문의 ☎ 010-3213-1110,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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