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팔미라 유적 원형극장서 20명 처형 외 (5/29)

시리아의 고대 유적 도시 팔미르 원형극장의 모습
오늘의 열방(5/29)

IS, 팔미라 유적 원형극장서 20명 처형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IS)가 최근 점령한 시리아 팔미라 시에서 지난 1주 동안 민간인 200여 명을 처형하고 정부군 600여 명을 포로로 잡은데 이어 고대유적 중 하나인 원형극장에서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 편에서 싸웠다는 혐의로 남자 20명을 처형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인도, 폭염으로 사망자 1200명 넘어서

섭씨 48에 이르는 폭염이 인도를 강타한 가운데 안드라프라데시주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지금까지 884명이 숨졌고, 인근 텔랑가나주에서는 15일 이후 269명이 사망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1200명을 넘어섰다고 dpa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라크 티크리트서 시아파 추정 시신 470구 발굴

지난해 6월 티크리트를 점령한 ISIS가 북서쪽 인근의 스피처 기지에서 군 지원자를 대량 납치, 집단 학살한 시아파로 추정되는 시신 470구를 이라크 북부 살라후딘주 티크리트 부근에서 발굴했다고 이라크 보건부가 28일(현지시간)밝혔다.

미, 공립학교서 ‘동성애, 성전환 OK’ 가르친다?

버지니아 페어펙스 카운티 공립학교가 성 전환자를 차별해서는 안되는다는 정책을 채택한데 이어 학생들에게 동성애와 성전환이 괜찮다고 가르치는 교육 방침을 추진하고 있다고 케이아메리칸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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