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이슬람에 의해 멸종 위기에 놓인 ‘중동 5대 교파’ 외 (8/26)

시리아의 교회가 무슬림들에 의해 이슬람 사원이 되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캡쳐)

극단 이슬람에 의해 멸종 위기에 놓인 중동 5대 교파

중동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를 비롯한 근본주의 이슬람 단체들의 지배와 핍박이 계속될 경우, 사도 시대부터 존재해 온 역사적 교회들이 멸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 5개의 교파는 시리아정교회, 콥트교회, 예루살렘 총대주교관구, 멜키트그리스정교회, 칼데아가톨릭교회라고 밝혔다.

미국 올해 대형 산불 최악서울 면적 50잿더미‘“

미국 국립화재센터(NIFC)는 24일(현지시간) 현재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산림 면적은 총 748만 7737에이커(3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 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중국 부유층, 미국 대리모 통해 입양 크게 늘어

중국 부유층이 미국의 대리모를 통해 13만~15만 달러(1억5500만~1억8000만원)을 들여 입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미국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리출산 알선업체들을 통해 이뤄지는데, 한 업체는 최근 고객의 40%가 중국인이며, 이들중 3분의 1은 동성애자라고 밝혔다.

네팔 헌법 제정안 항의 시위 격화수십명 사상

네팔 남서부 카이랄리 지역 티카푸르 마을에서 헌법 제정안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경찰관 6명과 민간인 등 최소한 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25일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시에라리온 에볼라 종식 임박마지막 환자 퇴원

에볼라 바이러스 창궐로 큰 고통을 겪었던 서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에서 현재로서 마지막 에볼라 환자인 아다마 산코(34)가 24일(현지시간) 퇴원하면서 에볼라 종말을 맞이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ISIS, 이라크 자폭테러군인 8명 사망, 6명 부상

이라크 안바르주(州)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의 자동차 자살 폭탄 공격으로 군인 8명이 사살되고 6명이 부상당했다고 군과 안보당국 관리들이 말했다.

브라질 리우서 경찰에 의한 사망자 하루 2명꼴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경찰에 의한 사망자가 하루 2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리우 공공치안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찰에 의한 사망자가 172명으로 파악돼 지난해 상반기의 140명보다 22.8% 늘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순회복음집회, 827일 서울에서 열려

순회선교단은 8월 중 전국 7개 도시에서 ‘예수 사랑 십자가 사랑’이란 주제로 2015년 순회복음집회(강사: 김용의 선교사)를 갖는다. 일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집회시각은 해당일 오후 6:30(단, 대전과 춘천은 오후 2:30) ▶부산(8.17 부전교회) ▶대구(8.18 남부교회) ▶광주(8.20 광주은광교회(수완)) ▶전주(8.21 전주온누리교회) ▶대전(8.22 대전서부교회(갈마)) ▶서울(8.27 선한목자교회) 강원(8.29 춘천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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