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 이사야 49장 –

경배와 찬양, 묵상의 시간
A. 다음 순서로 진행하돼, 먼저 10~20분 정도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B. 다음 본문을 읽고 묵상하십시오(이사야 49장 전문을 묵상해도 됩니다. 묵상시간은 10~15분 정도).

(사49:1-3)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6)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9-10)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14-18)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22-23)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26)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말씀으로 기도하는 시간
C. 이제 주신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다음 기도문을 그대로 따라 읽거나, 다 읽은 이후 기도문을 덧붙여도 좋습니다)

1. 모든 피조물의 창조주가 되신 하나님께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나의 어머니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사 나를 화살통에 감추이신 화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나를 구속하시고 그 생명 안에 나를 두시어 주님의 종삼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로 삼아 주심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2. 스스로는 죄가 죄인지도 깨닫지 못한 죄된 존재인 나의 인생가운데 완전한 복음을 알게 하시고 이제는 더 이상 나의 유익과 안위를 도모하며 자아 추구하는 삶으로가 아닌 나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하나님의 구원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는 자로 세우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흑암에 권세 아래 있는 자들과 생명에 근원되시는 주를 알지 못해 주리고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의 근원되시는 주님을 증거하는 자로 서게 하시고 더욱더 하나님의 꿈에 사로잡힌 자로 견고케 하여 주시옵소서.

3. 주님, 기도하는 것은 열방에 어떤 영혼 어떤 인생도 모른다하지 아니하시고 여인이 젖먹는 자식을 혹시 잊을지라도 한 사람 한 사람 잊지 아니하시고 그 손바닥에 새겨 기억하시며 때가 차매 아들의 십자가로 불러 모으시고 그 십자가 보혈로 깨끗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왕의 신부로 생명 낳은 자로 세우시며 영원히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치아니하리라 약속하신대로 억압하는 사단의 궤계를 파하시며 모든 육체가 살아계셔서 영원히 함께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구원자이시며 능치 못하실이 없으시는 주님임을 알게 하옵소서.
<제공:기도24.365본부>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423_sunshine
[고정희 칼럼] “엄마, 나 아파”
20240415 Nepal
네팔, 힌두트바 확산으로 기독교 공격 잇따라
298_1_3_Eyes of Heart(1068)
죄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른다
298_7_1_Life of Faith(1068)
“주님! 믿음으로 파를 잘 썰게 도와주세요”

최신기사

수감자들의 ‘재기’를 위해 취업 박람회 개최한 미국 교회
[고정희 칼럼] “엄마, 나 아파”
美 기독 대학 2곳, 연방정부로부터 벌금 부과... 좌파 정치 공격 우려 목소리
중국 기독 서점 주인, 불법 사업 운영 혐의로 7년 복역중 조기 석방
[오늘의 한반도]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표결 결과 폐지 확정 외 (4/25)
[오늘의 열방] 전세계 개신교인구 67%가 남반구… 아프리카에만 44% 외 (4/25)
수세 몰리던 미얀마군, 반격 본격화…태국 접경 거점도시 탈환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