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의 옛 사람은 죽고 예수 생명으로 거듭 났습니다”

-방글라데시 무롱 부족의 침례식 현장에서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노라.’
물 속에 잠김으로 나의 죽음을 맞이하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귀중한 침례식 현장으로 주님은 우리 일행을 인도하셨다. 방글라데시 ‘무롱’부족 10명의 성도가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천국 잔치가 있었다. 그토록 찾으시던 사랑하는 자들을 만나신 주님의 기쁨 때문일까? 눈이 부시도록 찬란한 햇살은 구름을 뚫고 나오고 있었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62:7)
오늘도 열방의 땅 끝에서 주님은 당신의 백성을 찾고 계신다.

<출처:WMM 방글라데시 아웃리치팀 / 글 : 김원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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