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혼인 잔치 포도주와 같은 신문이 되길”

복음기도신문 창간 일주년을 축하하면서 먼저 하나 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이 지난 일 년 동안 복음기도신문과 함께 하셨습니다. 아니 하나님 이 하셨습니다.  또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십자가 자랑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 서 재해석하여 성도들을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우 기 위한” 목적대로 신문의 모든 내용을 담는 일에 최 선을 다해 주신 복음과기도 미디어 실무진과 기사를 제공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겸하 여 본래 계획대로 복음기도신문이 격주로 발행되도 록 재정적인 후원과 인쇄하는 일 그리고 격주로 독자 들에게 전달되기 까지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아니한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음기도신문은 “그 날이 오기까지” 계속되어질 것 을 믿음으로 확신하며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할 것”을 내다봅니다. “초심을 잊지 말라!”는 말 이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기도신문이 독자의 손에 들 려지고 읽혀질 때 마다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 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를 그대는 지금까 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고 한 가나의 혼인 잔치 의 기적과 같이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은 신문을 발 행하는 역사가 그 날이 오기까지 계속되어지기를 기 대합니다. 그런 신문이 되기 위하여 믿음으로 순종하 여 발행되는 복음기도신문이 되시기를 당부 드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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