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성소수자 인권’이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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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2013년 에이즈 감염 경로, 100% 남성 성 접촉

“에이즈의 주감염 원인인 동성애는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이끄는 성중독이며, 동성애자를 성소수자로 보호하며 이들의 인권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으로 이들을 위하는 방법이 아니다.”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은 최근 주간 미래한국 인터넷사이트의 기고문을 통해 에이즈 감염의 진원지는 남성 간의 성관계에서 비롯되며 “대한민국의 ‘성소수자 인권’을 보호받아야 할 인권으로 인정할 경우, 동성애자들을 죽음으로 이끄는 성관계를 도덕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염 원장은 동성애로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은 90% 이상이며 ‘에이즈 바이러스의 가장 무서운 점은 뇌세포를 갉아먹는 것’이라며 이것은 반신불수, 전신 마비, 식물인간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고 밝혔다.

박재형 가천대 길병원 교수도 “남성 동성애자가 에이즈에 걸릴 확률은 남성 이성애자에 비해 약 750배 높다.”며 에이즈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남성 간의 성관계를 지적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 2013년 신고된 에이즈 신규 발생신고 건수는 1114명으로 그중 남자가 1016명, 여자가 98명으로 10.4:1로 압도적으로 남성이 많았으며 감염 경로에 대해 확인된 것은 100% 성 접촉이었다.

염 원장은 미국에서 동물과의 성관계를 의미하는 수간금지법이 제정된 경위를 예로 들면서 “2005년 동성애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수간동성애자로 발전해 결국 사망한 케네스 피니언의 사건을 계기로 수간금지법이 만들어졌다.”며 “동성애자들이 수간을 통한 죽음을 목격하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이유는 성중독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복음기도신문]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로마서 1:27)

기도 | 주님, 동성애를 죄가 아닌 자신의 성적취향으로, 소수의 인권보호라고 하는 사탄의 속임을 파합니다. 자신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받아 고통하고 있는 이들에게 죄인을 사랑하셔서 죽으신 십자가의 사랑으로 초대하사 구원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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