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처음 신문을 받고 읽던 감격 … 주님 오실 때까지”

2년 전 복음기도신문을 처음 받아 읽던 감격은 지금도 또렷합니다. 단 한 글자도 빼지 않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읽는 기사마다 감격이었고 은혜였습니다.

한 번 읽은 신문은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는 법인데 옆에 두고 늘 읽고 싶은 신문이 생긴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예, 물론 이 신문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는 생명과 존재와 시각의 거듭남을, 오직 십자가 복음의 은혜로 허락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여 찬양합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이한 오늘, 하나님이 백성을 도우셔서 잘 되도록 하셨으므로, 히스기야와 백성이 함께 기뻐하였다”는 역대하 29장 36절의 말씀처럼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 마음껏 주 안에서 축하하며 자랑하며 기뻐하고 싶습니다.

‘여호와는 강하시며 또한 우리를 강하게 하신다’는 ‘히스기야’의 이름 뜻처럼 우리에겐 준비된 어떤 능력도 재원도 없었지만 이 신문을 허락하신 우리 주님은 강하시며,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이 다가올수록 복음기도신문을 더욱 힘 있게 하실 것입니다. 마란 아타! [복음기도신문]

김관영 목사(문화행동 아트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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