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를 위한 책 “뜯어라 전하라 그리고 기도하라”
뜯어 사용할 수 있는 ‘100가지 전도편지’ 수록
다양한 전도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도자를 위한 전도용 책자가 출간됐다.
도서출판 복음과기도미디어는 100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내용의 100가지 전도지를 수록한 단행본 ‘내가 급하다 뜯어주는 전도지 100’을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다양한 상황에서 전도하며 느낀 필요를 한 권의 책에 담아, 실제 전도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100종의 전도지를 담아, 그때마다 필요한 내용의 전도지를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록에 수록된 전도지는 한 장씩 뜯어 책에 포함되어 있는 스티커를 붙여 전도대상자에게 건네면 된다. 또한 전도지 뒷면에 주소를 기재하고 우표를 붙여서 우체국을 통해 전도지를 보낼 수도 있다.
저자는 이 전도편지의 활용법으로 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 주유소에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 지불할 때 등 다양한 생활 현장에서 전도편지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저자 김정화 권사는 경북 의성에서 남편 권순효 장로(삼성연합의원 원장)과 함께 지역전도를 위한 선교회(겨자씨선교회)를 설립, 지역 전도와 함께 전도대상자를 초청해 성경공부를 통해 복음을 나누고 있다.
한편, 전도편지에는 신앙상담을 위한 복음의소리 ‘316전화’(1670-3160) 안내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전도편지를 받은 분들이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316전화는 미디어 선교단체 복음과기도미디어가 운영하고 있는 전용 신앙상담 전화로,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각종 신앙문제를 상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값 1만9천원. 구입문의 : 야긴과보아스 032-887-0235 www.jakinnboa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