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동성애 합법화 목표 정책

▶ 출처: 여성가족부 웹사이트 캡처
“거룩함을 위해 음란을 버리라”
기독단체, 국민합의 없는 성평등정책은 무효 “반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성관련 정책의 기본계획을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을 기반으로 시행하고 있어, 관련 기독단체 및 기독인들이 이 같은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긴급기자회견 및 규탄대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다.

동성애·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은 지난 11월 30일 정부서울청사 여가부 정문 앞에서 ‘동성애 법제화하려는 여가부 성평등 정책 규탄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동반연은 “중앙행정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향후 5년간(2018~2022)의 성관련 정책을 준비 중인 여가부가 기본계획을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을 기반하여 시행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여가부가 양성평등을 성평등 정책으로 바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영역에 성소수자를 포함하는 젠더평등을 실현시키려고 하며, 향후 5년간 새 정부 성평등 정책으로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반연은 “여가부는 우리나라 전통가족제도를 위협하는 짓과 대한민국헌법 양성평등이념에 어긋나는 위법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과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 등 시민단체들은 29일 성평등(동성애옹호)정책 반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여가부의 계획은 대한민국헌법의 양성평등 이념과 양성평등기본법의 기본정신에 어긋나기에 위헌이며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들은 지난 11월 16일 공청회를 통해 여가부가 밝힌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국민적 논의와 합의도 없이 모든 교육에서 성평등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며, 성차별금지법을 제정하며, 양성평등위원회를 성평등위원회로 바꿔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에 적극반대한다고 밝혔다. [복음기도신문]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데살로니가전서 4:3)

기도 | 하나님, 음란을 자랑삼는 이 어리석은 무리를 책망하시고 이들이 거룩함을 열망할 수 있는 마음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이때에 모든 주의 백성들이 주님 말씀 앞에 서서 아버지의 영광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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