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필리핀 정부군, ISIS 추종 반군과 교전

▶ 2017년 11월 중 마라위에서 ISIS를 축출한 정부군
이틀간의 교전으로 최소 44명 사살해

필리핀 정부군이 극단주의 무장세력 ‘ISIS(이슬람국가)’를 추종하는 반군과 이틀간의 교전으로 최소 44명을 사살했다고 12일 마닐라 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외신의 보도를 인용하여 1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ISIS에 충성을 맹세한 반군 추종 단체는 ‘방사모로이슬람자유전사단(BIFE)’로, 지난 8일 오전 6시(현지시간)께 필리핀 남부 마긴다나오 주에서 시작된 정부와의 교전은 다음 날까지 이어졌다.

교전으로 인한 피해는 반군 측에서는 사망자 외에 26명 이상이 부상했고, 정부군 측에서는 사병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정부군은 교전에 참가한 반군의 수가 100명에 달하자 포격과 항공지원을 받아 반군을 제압했다고 전했다.

정부군은 또 BIFE 조직원 200명을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복음기도신문]

기도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죄로 죽어야 마땅하지만 그런 우리를 살리신 아버지의 사랑에 의탁하여 기도합니다. 반군이나 정부군이나 모두 주님의 복음으로 죄를 사해주심과 새생명을 얻게 하시는 복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긍휼하신 아버지의 사랑이 필리핀 땅을 덮고, 죄의 무기가 아닌 의의 무기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야 싸우는 주님의 군대로 세워주소서.

<저작권자 ⓒ 복음기도신문 > 본지 기사는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을 밝히고 사용해주세요. 활용하신 분은 본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0903_YHN_DRC
민주콩고서 탈옥 시도하던 죄수 129명 사망
yh-PRU20240902267801009_P4
하마스 인질 규모는…“최소 70명 죽고 이제 64명 생존 추정”
305_1_1 news
서구 사회의 이주민 청소년범죄 ‘남의 일 아니다’
20240827_CBN_ISRAEL attack
네타냐후, 이스라엘군의 공습 후 이란·헤즈볼라에 경고

최신기사

[청년 선교] "저는 씨를 뿌릴 뿐이지만..."
[고정희 칼럼] 온전한 사랑, 나를 견뎌주시는 사랑
미국 학교, 휴대전화 사용 제한 증가 추세
[오늘의 한반도] 지난해 성매매·성폭력으로 파면.해임 공무원 104명 외(9/19)
[오늘의 열방] 레바논, 헤즈볼라 사용 무선 호출기 폭발로 26명 사망·3000명 부상 외(9/19)
[TGC 칼럼] 우주의 지배자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기이한 디테일
[정성구 칼럼] 기독교 신학과 신앙을 망가뜨리는 세 마리 작은 여우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0909_M
[청년 선교] "저는 씨를 뿌릴 뿐이지만..."
{"uid":"4d804d7e-1ab6-4704-b255-9168b7c0971b","from":"picsart"}
[고정희 칼럼] 온전한 사랑, 나를 견뎌주시는 사랑
re_smartphone
미국 학교, 휴대전화 사용 제한 증가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