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ISIS, 시리아 동부서 서유럽인 등 인질 700명 억류”외 (10/20)

▶'ISIS 상징적 수도' 시리아 락까에서 행진하는 ISIS(출처: whig.com 캡처)

오늘의 열방 (10/20)

푸틴 “ISIS, 시리아 동부서 서유럽인 등 인질 700명 억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 동부에서 서유럽 출신 등 인질 700명의 목숨을 위협하며 포로교환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8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행사를 찾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ISIS가 시리아 동부에서 미국·유럽 국적을 포함해 인질 700명을 억류하고 있으며, 일부를 이미 살해했다고 밝혔다.

로마시민들 시청앞으로더럽고 낙후한 시에 참을만큼 참아

넘쳐나는 쓰레기통들, 움푹 팬 도로들, 노후화로 화염에 휩싸인 버스 등에 질린 로마시민들이 오는 27일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년 반 동안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시장이 이끌어온 시당국을 향해 “참을 만큼 참았다”는 분노의 메시지를 외치기 위해서다.

아프간 사령관 참석 회의서 총격 발생사령관은 무사

스콧 밀러 주 아프가니스탄 미군사령관이 참석한 회의에서 총격이 발생, 아프간 경찰 고위 간부 등 3명 이상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밀러 사령관은 다치지 않은 채 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티서 석유 원조자금 유용 항의 시위2명 사망·수십명 부상

카리브 해의 빈국 아이티에서 정부 관리들의 자금 유용 스캔들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아이티 리브레 현지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비롯한 전국에서 진행된 시위 도중 시민 11명이 총격으로 다쳤으며, 경찰 11명은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아 상처를 입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미디어전쟁 시대, 미디어 전사(戰士)를 찾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미디어 동역자 여러분! 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의 대응이 믿을만하십니까? 숨은 실력을 갖고 있는 여러분들이 볼 때 안타깝지 않으십니까? 여러분이 갈고닦은 미디어 역량을 지금 결집해야할 때입니다. 다양한 선교단체, 선교현장을 여러분의 실력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미디어 선교단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단행본, 인터넷 매체 등 다양한 매체로 지금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천하를 평정할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특히 사진 및 영상 촬영 편집, 인터넷 웹사이트 관리(특히 워드프레스 플랫폼)역량을 갖춘 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도 사진, 일러스트레이터, 취재, 번역 등 여러 영역의 동역자가 외부에서 이 사역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 미디어 영역에서 열정을 갖고 계신 강호(江湖)의 고수 또는 관심자 여러분을 찾고 있습니다.

미디어 전사로 동역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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