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 난민 15일 1차 2260명 송환키로 외(11/2)

▶로힝야 난민(사진:unhcr)

오늘의 열방 (11/2)

로힝야 난민 1512260명 송환키로난민 반응은 싸늘

미얀마와 방글라데시가 미얀마군의 잔혹 행위를 피해 국경을 넘은 72만 명의 로힝야족 난민 송환에 합의한 가운데 구체적인 송환 계획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미얀마타임스가 보도했다. 미얀마 외무부는 오는 15일 1차 송환대상 로힝야족 난민 2260명의 신병을 방글라데시로부터 넘겨받을 예정이다.

파키스탄 총리, ‘신성모독 무죄 판결들끓는 종교계에 경고

‘신성모독죄’로 사형 위기에 처했던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에게 무죄가 선고된 뒤 보수 이슬람교계가 거친 말을 쏟아내며 시위에 나서자 파키스탄 총리가 국가와 맞서지 말라며 직접 진화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파키스탄 총리는 전날 대법원 판결 긴급 TV 담화를 통해 “판결에 맞서 국가와 충돌하는 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필리핀서 한국인 대상 성매매 유인·금품갈취현지 경찰도 공모

필리핀에서 현지 경찰관과 짜고 한국인 관광객에게 성매매를 유도한 뒤 사건 무마 등을 대가로 금품을 갈취한 이들이 검거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런 방식의 이른바 ‘세트업'(set-up·계략) 범죄를 저지른 A(53)씨 등 2명을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와 공조해 지난달 25일 국내로 송환,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탄자니아 최대 도시서 내주 대대적인 동성애자 단속

동성애를 불법으로 다루는 아프리카 탄자니아가 내주 대대적인 성소수자(LGBT) 검거에 나선다고 미 CNN방송이 전했다. 탄자니아 최대 도시인 다르에스살람에서 실시되는 것이라고 10월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태국, 아시아 첫 의료용 대마 합법화 추진내달 목표

태국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나라가 될 전망이라고 뉴시스가 전했다. 태국 과도의회인 국가입법회의(NLA) 공중보건위원회는 최근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는 내용의 마약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제출했다.

[동맹군 소식]

복음과기도미디어 동역자 모집

영상 촬영편집, 기획 등으로 동역하실 분 찾고 있습니다!

복음과기도미디어는 현재 전도용 오디오 영상 ‘복음 드라마’를 제작 배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선교현장에 사용될 다양한 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촬영, 편집, 자료정리, 음악, 홍보 등으로 동역하실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소셜미디어 등을 잘 활용하는 분들도 연락주세요. 부르심에 순종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합니다.

미디어 중보기도자 모집

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책자물 등을 제작해 전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의 전쟁터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중보기도자들의 무릎순종입니다. 본 단체가 제작한 여러 가지 미디어의 무기들로 승리의 전쟁에 동참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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