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동맹군 공습으로 시리아 동부서 민간인 최소 14명 또 사망” 외 (11/5)

▶사진: dtnext.in 캡처

오늘의 열방 (11/5)

“국제동맹군 공습으로 시리아 동부서 민간인 최소 14명 또 사망“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주(州) 지역에 대한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14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 폭풍우 피해 속출…일가족 등 10명 홍수로 사망

이탈리아에서 1주일간 지속하는 폭풍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시칠리아섬에서 일가족 9명 등 10명이 홍수로 숨졌다고 AFP 통신이 4일(현지시간)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로써 이탈리아 소방당국의 집계 결과 지금까지 폭풍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최소 20명으로 늘었다.

파키스탄 ‘신성모독 무죄’ 없던 일로?…이슬람 항의에 정부 굴복

파키스탄에서 아시아 비비가 이슬람 신성모독에 대한 무죄판결을 받은데 이어 이슬람 강경론자들의 거센 집단항의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 보수정파가 지난 2일 파키스탄 정부로부터 기독교 여성 아시아 비비가 다시 재판을 받도록 합의를 끌어냈다고 4일 AFP,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모로코 해군, 북부 해안서 이주난민 136명 구조

모로코 해군은 3일(현지시간) 북부 해안 수역에서 유럽으로 향하던 이주난민 136명을 구출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군은 이날 북부 탕헤르와 알호세이마 앞바다에서 조난을 당한 보트 2척에 타고 있던 이주난민들을 구조했다.

아프간군, 소탕작전으로 탈레반 반군 34명 사살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은 전국에서 준동하는 탈레반에 대한 소탕작전을 펼쳐 반군 34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고 아프간 국방부가 3일 발표를 인용,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아프간 국방보안군(ANDSF)이 전역에 걸쳐 8차례에 걸친 군사와 소탕작전, 99회의 특수작전을 전개해 탈레반 34명을 죽이고 15명을 다치게 했다”고 밝혔다.

[동맹군 소식]

복음과기도미디어 동역자 모집

영상 촬영편집, 기획 등으로 동역하실 분 찾고 있습니다!

복음과기도미디어는 현재 전도용 오디오 영상 ‘복음 드라마’를 제작 배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선교현장에 사용될 다양한 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촬영, 편집, 자료정리, 음악, 홍보 등으로 동역하실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소셜미디어 등을 잘 활용하는 분들도 연락주세요. 부르심에 순종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합니다.

미디어 중보기도자 모집

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책자물 등을 제작해 전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의 전쟁터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중보기도자들의 무릎순종입니다. 본 단체가 제작한 여러 가지 미디어의 무기들로 승리의 전쟁에 동참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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