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깨닫는 법

[194호 / 복음의 능력]

하나님을 위한다고 바쁘게 일하다가 거룩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5분 묵상하는 것이 하루 종일 정신없이 일하는 것보다 훨씬 유익함을 기억하라. 성경은 우리에게 귀중한 깨달음을 준다. 성경은 우리에게 흥분이 아닌 영양분을 공급한다. 시간을 내어 성경을 읽으라. 마치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이 소성케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영혼은 기갈하고 비전은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순종의 길을 택하면 생명력 있는 말씀은 즉시 우리 영혼 속으로 물밀듯이 들어온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성경을 읽고 적용하는 것만이 진정한 말씀의 의미를 깨닫는 유일한 방법이다. [복음기도신문]

<제자도(2012), 오스왈드 챔버스>

<저작권자 ⓒ 복음기도신문 > 본지 기사는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을 밝히고 사용해주세요. 문의: gnpnews@gnmedia.org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424_Risen
[TGC 칼럼] 복음은 성경의 역사적 증거다
aaron-burden-unsplash
[채영삼 칼럼] ‘예정론을 오해한 사람들’에게
20230731 Bible
[GTK 칼럼] 말씀을 전파하라(7): 바른 예배와 믿음의 길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20230831 Worship
[청년 선교] 선교도 순종도 오직 예수님 때문

최신기사

美 기독 대학 2곳, 연방정부로부터 벌금 부과... 좌파 정치 공격 우려 목소리
중국 기독 서점 주인, 불법 사업 운영 혐의로 7년 복역중 조기 석방
[오늘의 한반도]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재표결 결과 폐지 확정 외 (4/25)
[오늘의 열방] 전세계 개신교인구 67%가 남반구… 아프리카에만 44% 외 (4/25)
수세 몰리던 미얀마군, 반격 본격화…태국 접경 거점도시 탈환
[TGC 칼럼] 복음은 성경의 역사적 증거다
[채영삼 칼럼] ‘예정론을 오해한 사람들’에게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