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드라마 25화. 느낌… 그것은…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25)

그 곳에 갔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당신의 느낌 때문에 그것을 선택하셨군요. 느낌, 그것에 당신의 운명을 맡기셔도 괜찮겠습니까? 느낌, 그것은 믿을만한 것입니까?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스스로 확신을 갖고 있었느냐, 느낌이 좋았느냐 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당신의 느낌이나 확신과 전혀 상관없이 그 호수가 건너가도 안전할만큼 꽁꽁 얼었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종교든 그것에서 받았던 편안한 느낌에 의존하시면 위험합니다. 편하지 않아도, 어색하고 힘들어도, 당신을 구원할 수 있는 길이라면 가야되고 편하고 취향에 맞아도 아니라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 그것은 당신의 느낌에 달려 있지 않을 뿐 아니라, 당신이 열심히 달리는 것과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살얼음판은 갈라지고 죽게 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생명입니다. 당신을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한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 한 분만을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당신에게 선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건널 수 있는, 그리고 건너야 하는 견고하고 하나뿐인 얼음입니다. 그 얼음 위로 건너오십시오. 반대편에서 하나님이 기다리십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이사야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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