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악 폭력시위로 133명 부상 412명 체포 외(12/3)

▶사진: rte.ie 캡처

오늘의 열방 (12/3)

프랑스, 최악 폭력시위로 133명 부상 412명 체포

기름값 인상에 항의하는 프랑스의 ‘노란 조끼’ 시위대가 1일(현지시간) 자동차들을 불태우고 상점 유리창을 부수는가 하면 개선문에 다양한 색으로 ‘노란 조끼가 승리한다’는 낙서를 하는 등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10여년 내 최악의 폭력 시위가 벌어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시위대와 진압경찰 간 충돌로 최소 133명이 부상했다.

남수단 식량배급소에서 여성 성폭력 피해 증가

남수단에서 지난달 19일부터 29일 사이 열흘 동안 여성들에 대한 성폭행 등 공격이 크게 증가해 이 기간 15명의 여성들과 소녀들이 성폭행과 채찍질 등 성폭력 피해를 입었으며 구호요원들은 그 잔혹성에 할 말을 잃었다고 ‘국경없는 의사회’가 1일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오브라도르, 이주자 막을 중미공동개발계획 중미 3국과 합의

1일 취임한 안드레스 마유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새 대통령이 이날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중미 3개국 정상과 함께 미국으로의 망명을 희망하는 이주자 행렬을 막기 위한 공동개발계획을 수립하기로 합의, 이러한 문건에 서명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 대통령 “러, 접경에 대규모 병력·무기 배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지역에 대규모 병력과 무기를 배치했다고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주장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이날 키예프주에서 열린 무기 전달식에 참석, “현재 우크라이나 주변에 (러시아) 지상군 병력 8만여명과 대포·다연장포 1천400여문, 탱크 900여대, 장갑차 2천300여대, 전투기 500여대와 헬기 300여대 등이 배치됐다”고 연설했다.

루마니아 건국 100주년 행사, 일부에선 ‘부패척결’ 시위

루마니아의 근대국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수도 부쿠레슈티 거리에는 1일(현지시간) 수십만명이 몰려나와 축하행진을 하는 한편, 최근 사회당의 입법으로 부패관리들이 놓여나고 민주주의가 훼손되었다며 항의 시위를 벌이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동맹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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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의 파수꾼으로 서서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증인 된 당신을 기도 24.365 완주감사예배에 초대합니다.

이번 2018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를 통해 지극히 높고 존귀하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저희의 영과 마음을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주최: 기도24365본부
일시: 2018년 12월 6일 (목) 18:30
장소: 선한목자교회
문의: 010-387-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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