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내전, 무참히 학살당하는 주민,
소년병, 강간당한 여인들. 소리 없는 공포 에볼라.
오늘날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이야기다.
언제쯤이면 이 땅의 고통이 끝이 날까?
지금도 수많은 이들이
죽음의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고 있다.
민주콩고의 처참한 소식들 앞에 무릎을 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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