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유니세프 “시리아서 두달간 어린이 최소 32명 숨져” 외 (2/2)

▶사진: aa.com.tr 캡처

오늘의 열방(2/2)

WHO·유니세프 “시리아서 두달간 어린이 최소 32명 숨져”

WHO와 유니세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지난 두 달간 시리아 북동부 알홀 난민 캠프에서 입소 심사를 기다리던 신생아와 어린이 최소 29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고, 지난주에는 북부 이들립의 교전 지역에서 어린이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인도 실업률 45년 만에 최고”…정부 ‘발표 보류 압력’ 논란

인도의 실업률이 4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총선을 앞둔 인도 정부가 발표를 보류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인도 일간 비즈니스스탠더드 등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2017년 7월∼2018년 6월 기준 인도의 실업률이 6.1%를 기록한 가운데 총선을 앞둔 모디 정부가 민심 동요를 우려해 통계 발표 보류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美연방검찰 ‘중국인 원정출산업체’ 첫 단속…20명 기소

미국 연방검찰이 캘리포니아의 중국인 원정출산업체 세 곳을 처음으로 단속해 20명을 비자 사기와 자금세탁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3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연방검찰은 중국인 원정출산업체 운영자 3명을 체포했고, 나머지는 중국으로 도주한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미군, 소말리아 공습…알샤바브 대원 24명 살해

미군이 지난달 30일 소말리아 중부 셰빌리 인근의 알샤바브 기지를 공습, 24명을 살해했다고 미군 아프리카사령부의 31일(현지시간) 발표를 인용, AP통신이 보도했다. 알샤바브는 소말리아에 파병한 케냐에 복수한다며 케냐를 겨냥한 테러를 되풀이해 왔는데 지난 1월에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한 호텔을 공격해 21명의 사망자를 내기도 했다.

유럽의회 “EU, 과이도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 인정하라”

유럽의회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퇴진 시위로 혼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와 관련해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합법적 임시대통령으로 인정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뉴시스가 1일 보도했다. 31일(현지시간) 유럽의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의회는 이날 유럽연합(EU)의 과이도 임시대통령 인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439표 찬성에 반대 104표, 기권 88표로 채택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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