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쿠르드군, ISIS 가담자 300명 석방 외 (3/4)

시리아에서 온 쿠르드 난민들이 난민 캠프에서 텐트 앞에 앉아 있다.(사진: gulf-times.com 캡처)

오늘의 열방(3/4)

시리아 쿠르드군, ISIS 가담자 300명 석방

시리아 동부에서 이슬람국가(ISIS) 격퇴전을 벌이는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이 3일(현지시간) 밤 ISIS에 가담한 시리아인 약 300명을 석방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서 떼강도 총격에 자경단원 32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강도 떼가 마을을 공격해 현지 자경단원 3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2일(현지시간) AFP가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북서부 잠파라 주(州)의 쉰카피 지역에서 지난달 28일 오토바이를 탄 무장괴한들이 검문소에서 보초를 서던 자경단원을 공격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나이지리아서 송유관 유출·폭발…”50여명 실종”

나이지리아 남부 넴베 송유관에서 1일(현지시간) 원유가 유출된 뒤 폭발 사고가 나 50여명의 생사가 불분명하다고 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실종자들은 유출된 원유를 가지려고 몰려든 민간인으로 추정된다.

日, 아동학대 방지위해 부모의 자녀 체벌 금지 법 개정 방침

일본이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마련한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방지법 개정안에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징계하더라도 체벌을 가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지지(時事) 통신이 보도했다.

사립유치원들 “4일 개학연기, 폐원 불사” VS 교육감 3명 한유총 설립 취소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교육당국의 사립유치원에 대한 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듀파인) 도입 강행방침에 반발해 “‘폐원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고 펜앤드마이크가 3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은 “한유총 설립허가 취소를 진행하겠다”고 나섰다.

중남미 출신 이민자들, ‘강제격리’ 자녀 찾아 美 입국시도

미국 정부의 ‘불법 이민자 아동 격리’ 조처로 아이들과 헤어진 채 추방됐던 중미 출신 불법 이민자들이 아이들을 다시 만나고자 미국 입국을 시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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