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진화론, 생명의 신비 설명 못해…창조론 안믿는 타협이론일뿐

기독교학술원 주최한 ‘유신진화론 비판’ 에서 유신진화론의 허점 맹공

“진화론은 생명의 신비를 설명할 수 없으며, 유신진화론이 채택하고 있는 지질시대표는 발표 당시 지층과 화석을 끼워맞춘 것 뿐이다.”

최근 전 세계 기독교계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유신진화론을 주제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주관한 학술토론회에서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한윤봉 박사(전북대 화학공학부)는 유신진화론은 과학적 한계가 많은 이론이라고 주장했다.

3월 15일 오후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에서 ‘유신진화론 비판’이란 이름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한 박사는 “창조론과 진화론을 혼합한 타협이론인 유신진화론은 인간의 이성주의와 과학주의 때문에 창세기의 내용을 기록된대로 믿지 못하고 진화론과 타협함으로써 창조사실을 부정, 왜곡, 변질시키는 이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부인하는데서 시작된 타협이론은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진화와 빅뱅을 사용했으며, 지질시대표의 순서대로 장구한 기간 동안에 멸종과 진화가 반복적으로 일어났다’는 이론”이라며, 이 이론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그는 “진화론자들은 딱정벌레가 오랜 시간 동안 진화했다고 주장할 것이지만, 다른 종류의 생물체로 변하기 위해서는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유전정보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정확하게 일어나야한다.”며 “하지만 진화론은 생명의 신비를 설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유신진화론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비평’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김병훈 박사(합신대 조직신학)는 “전통적인 창조론은 아담과 하와를 인류의 조상으로 고백하지만 유신진화론은 이들 이전에 이들을 낳았던 생물학적 부모가 있었다고 주장한다.”며 “이렇게 될 경우 아담 이전의 인류들은 아담과 달리 율법에 의한 죽음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자연적 죽음을 겪어온 것이 돼 이들의 구원의 문제에 있어 교리적 손상이 온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또 “전통적 창조론은 성경이 계획된 창조를 말한다고 믿는 반면, 유신진화론은 계획된 진화를 말한다”면서 이것은 “하나님이 우연 속에 설계를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우연이라는 방법을 써서 복잡한 것을 만든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마라”는 의미라며 “이것은 정통적 신론을 위협하고 섭리와 창조를 혼돈하는 주장”이라고 유신진화론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끝으로 ‘유신진화론의 아담론 비판: 데니스 알렉산더의 견해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우병훈 박사(고신대 신학과)는 유신진화론은 아담에 대한 관점에서 전통적인 성경해석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며, 이러한 이론적 토대를 가진 유신진화론은 기독교와 양립할 수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통적인 성경해석에서 △아담과 하와는 첫 번째 인류이며, 모든 인간들의 ‘공통조상’이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땅의 흙’에서부터 직접 창조한 최초의 남자이며, 하와는 아담의 갈빗대에서 지음 받은 최초의 여자라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유신진화론은 △아담과 하와가 첫 번째 인류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아담과 하와는 인간 부모로부터 출생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의 흙'(창 2:7)에서부터 직접 창조한 사람이 아니다 △하와는 아담의 갈빗대(창 2:21)에서 나온 사람이 아니다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

또  전통적 성경해석은 △아담과 하와는 원래 죄가 없었으나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금지 명령을 어김으로써 타락하게 되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인해 이 세상에 죽음 및 온갖 종류의 불행이 처음으로 발생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유신진화론은 △아담과 하와는 처음으로 죄를 지은 사람이 아니었다 △인간의 죽음은 아담의 죄의 결과가 아니다 △아담과 하와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등으로 정리했다.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사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세상과 타협한 우리의 죄에서 돌이키는 은혜를 주사 하나님을 참되게 섬기는 한국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8~19)[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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