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라이츠워치, 日정부에 “성전환자 강제 불임 시술 철폐 촉구” 외(3/21)

▶2017년 5월7일 도쿄 시부야(渋谷)에서 열린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성전환자(LGBT) 등의 레인보우 퍼레이드에 참가한 성소수자들의 행진(사진: voanews.com 캡처)

오늘의 열방 (3/21)

휴먼라이츠워치, 日정부에 “성전환자 강제 불임 시술 철폐 촉구”

국제 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HRW)는 성전환자들이 공식 서류에 성전환 사실을 기록할 때 원래 갖고 태어난 생식기관을 제거하는 불임 시술을 받도록 의무화한 일본 규정을 철폐하라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고 20일 뉴시스가 전했다.

미일, 신형 미사일로 북한 ICBM 요격 실험

미국 국방부는 전날 북한의 핵탄두 탑재 미사일을 염두에 두고 미일이 함께 개발한 SM3 블록2A를 사용해 그간 상정하지 않은 ICBM 요격 시험을 가질 계획이라고 NHK가 20일 보도했다. 미국과 일본은 공동 개발한 신형 미사일로 북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겨냥한 요격 실험을 내년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터키 서부에서 규모 5.6 지진 발생

터키 서부 데니즐리에서 남동쪽으로 51㎞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5㎞로 사상자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터키 서부에서 20일(현지시간) 오전 9시34분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중국 여대생들 난자 거래최고 840만원

중국 여대생들이 최고 5만 위안(841만원)을 받고 난자를 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중국의 온라인매체인 ‘thepaper.cn’이 20일 보도했다. 중국의 여대생들은 부채를 갚거나 용돈을 벌기 위해 난자를 판다. 암시장에서 여성의 난자가 거래되고 있으며, 여대생의 난자는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실업률, 44년만에 최저

영국의 실업률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가 예고된데 따른 광범위한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4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뉴스원이 전했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체 실업자수는 3만5000명 감소한 134만명을 기록, 1년 전보다 11만2000명 줄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와 여가부가 잇따라 낙태죄 위헌 비판 성명 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헌법재판소에 “낙태죄 위헌” 의견서를 제출한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18일 발표한 가운데, 여성가족부도 국가인권위원회가 낙태한 여성을 처벌하는 것은 여성의 자기결정권, 건강권과 생명권, 재생산권을 침해한다는 의견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2019년 복음기도신학연구소(GPTI) 특별강좌

복음기도신학연구소(GPTI)가 ‘김명호, 유영기교수의 듀엣 성경강좌(이하 듀엣강좌)’와 ‘성경 지리와 히브리어 강좌’를 개최한다. ‘듀엣강좌’는 오는 3월 25일(월)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된다. 헌금으로 운영되며 단, 등록비는 1000원.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6613-7647, 010-5190-1228 또한 2019년 ‘성경 지리와 히브리어 강좌’도 개최한다. 특히 ‘성경 지리’강좌는 성지연수로 이어질 예정이다. 2019년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될 이번 강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헤브론선교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 학기 교육비는 50만원. 문의 ☎ 010-6613-7647, 010-5190-1228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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