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개종 협박’ 거부한 부르키나파소 목사, 무장괴한 총격으로 사망

▶사진: 부르키나파소 전도자들 (출처: news.aouaga.com 캡처)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 시르가드지 오순절교회 목사와 성도 5명이 이슬람교로 개종하라는 협박을 거부해 순교했다고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CT)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쯤 주일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길에 오토바이를 탄 무장 괴한 12명의 총격을 받았다. 테러범들은 앞서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요구하며 협박했지만 피해자들은 거부했다. 사망자 중에는 우에드라고 목사의 아들과 처남도 포함됐다.

시르가드지오순절교회 피에르 우에드라고 담임 목사는 생전에도 수차례 협박을 받았지만 그때마다 “40년 가까이 섬겨온 이 마을을 떠나기보다 내 믿음을 위해 기꺼이 죽겠다.”고 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르키나파소 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가 잦아지기 시작한 2016년 이래 교회가 습격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난 중에 있는 시르가드지오순절교회의 남은 성도들을 위로해주시고, 천국 소망을 가지고 여호와를 의지하게 해주시도록 기도하자. 부르키나파소에 뿌려진 순교의 피를 헛되이 하지 마시고 수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되는 열매가 맺혀지도록 기도하자.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편 125:1-2)”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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