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합감리교회, 동성애 대처 위한 ‘한인 총회’ 창립

2019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남부 플로리다 한인 연합감리교회에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렸다.(사진: umnews.org 캡처)

미주 지역 한인교회의 기구인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총회장 류재덕 목사)가 이번 총회에서 동성애 대처를 위한 한인교회 총회를 창립했다고 미주 한국일보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도우시는 은혜, 담대한 발걸음 (Standing in Grace in time of need)’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서 한인교회가 보다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하는 한인교회 총회를 창립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를 구성하고 있는 여성목회자협회, 타인종목회자협회, 그리고 한인2세 중심의 조직과 연대 방식과 전체 한인총회의 구조와 정체성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 지속적인 토론을 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도우시는 은혜, 담대한 발걸음 (Standing in Grace in time of need)’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2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개최된 특별총회에서 연합감리교회는 동성애와 동성결혼 등 성소수자에 반대하는 ‘전통주의 플랜(The Traditional Plan)’을 찬성 461표, 반대 359표로 통과시켰다. 하지만 이후 동성애 커플인 목회자와 이런 주장을 지지하는 목회자들이 동성애 정책을 수용해달라는 입장을 재촉구하며 동성애 이슈를 다시 도마위에 올려놓고 있는 상황이다.

동성애 문제로 교회를 끊임없이 공격하는 사탄의 궤계를 파하시고, 어떤 공격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오직 성결과 의로 거룩한 교회로 오직 하나님 한분만 섬길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동성애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한인 총회에 허락하시고, 더욱 복음과 기도로 영적전쟁에 참여하여 십자가로 이미 승리하신 십자가의 영광을 맛보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자.

아므람의 아들들은 아론과 모세이니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하게 하여 영원토록 심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 앞에 분향하고 섬기며 영원토록 그 이름으로 축복하게 되었느니라(대상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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