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드라마 41화. 어머니와 죽음

[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41)


영상바로가기youtu.be/ZdVG6xJ_fuw

본 영상은 안데르센의 동화를 재구성했습니다. 

추운 겨울밤, 죽음이 데려간 아이를 찾아 나선 어머니의 이야기. 이 동화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하나님은 죄와 하나 되어 사망에 이른 당신을 찾기 위해 2천 년 전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은 당신과 같은 운명이 되기 위해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더러운 말구유 위에 어린 아기로 나셨습니다. 당신과 같은 모습으로 젖을 먹고, 걸음마를 배우고, 목수의 아들로 자라나 죄인들만이 받는 회개의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우리에게 하늘 아버지와 그분의 나라를 전하신다는 이유로 이 땅에서 죽을 죄인 취급을 받으시고 침 뱉음과 채찍질과 온갖 모욕 속에 마침내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 모든 일이 당신에게 일어나야 할 일이었지만 예수님은 그 모든 일을 당신을 대신해 받으셨습니다. 오직 당신을 향한 사랑 때문에, 당신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동화가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당신을 위해 하나님이 하신, 2000년 전 실제 일어난 역사 속의 일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은 죽어야 할 죄인인 나를 대신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을 믿는 자,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산 것을 믿는 자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세요. 아들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내어준 어머니와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영원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5,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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