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연 등 10여개 시민단체, “총신대 이상원 교수 탄압을 중지하라” 규탄집회

총신대에서 반동성애를 주장하던 이상원 교수의 수업 내용을 악의적으로 폄훼, 성희롱을 했다며 징계를 요구하는 대자보 사건에 대해 동반연, 동반교연, 반동연 등 10여개 시민단체들이 5일 총신대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는 “이번 성희롱 사태의 근원지는 배설물 같은 초등학문에 집착한 신학교수들의 풍조 때문”이라며 “이상원 교수를 총신대의 성희롱 교수들과 묶어 대단히 비난 받아야 할 사람으로 마녀사냥하지 … 동반연 등 10여개 시민단체, “총신대 이상원 교수 탄압을 중지하라” 규탄집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