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O 0123] 기독교와 사회주의, 공존 가능한가? 외

ⓒ안호성

오늘 우리 사회의 혼란은 진실과 사실을 혼돈하는 무지와 무관하지 않다. 잘못 알려졌거나, 곡해되어왔던 사실을 제시하거나 일독을 권할만한 컬럼이나 기사를 소개한다. TITO는 Truth in truth out, 즉 진실을 알면 진실이 나온다는 뜻의 조어다.<편집자>

기독교와 사회주의, 공존 가능한가?

월남한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신앙과 공산주의가 공존할 수 없다는 사실은 체험했다.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중국은 어떤가?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1909-2001)는 루마니아 공산치하 감옥에서 8년 동안 잔혹한 고난을 받았다. 그가 저술한  <하나님의 지하운동>, <새장을 벗어난 새의 이야기>, <독방에서의 설교> 등은 사회주의 통치가 기독교를 얼마나 잔혹하게 박해하는가를 생생하게 증언한다. <출처: 리포르만다>

성공해서 불행한 나라

외신이 증언하고 있듯이 세계적으로 봤을 때 한국의 소득불평등이 특별히 크다고 볼 수 없다. 그런데도 많은 한국인들이 자기 나라를 세상에서 가장 불평등한 나라, 가난한 자에 대한 부자의 착취가 가장 심각한 나라인 것처럼 인식해왔다. 그런 인식은 자연스럽게 세상에 대한 불만과 원망, 질투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봉준호의 기생충은 그같은 감정들을 세계 최고의 수준에서 표현해내고 있다. <출처: 펜앤드마이크>

낙태는 미국에서 죽음에 이르는 주된 원인

There were 862,000 abortions in the United States in 2017. This is the lowest number since abortion became legal in 1973. However, abortion remains the leading cause of death in our country: that same year, 647,457 Americans died from heart disease, the second-leading cause of death. <출처: Denison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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