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고등학생, “한국 동성애 합법화 힘써 막아달라”

▶ 스웨덴에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인 주다은 학생 (출처: penews.co.kr 캡처)

[219호 / 뉴스]

스웨덴의 급진적 성교육으로 청소년들 사이에 개방적 성문화가 보편화되면서 가정이 무너지고 동성애 문제도 심각하다면서 한국사회도 동성애가 합법화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스웨덴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국 학생이 지적했다.

‘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에서 주다은(고2) 학생은 스웨덴 학생들은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피임기술을 배우며 12살부터는 피임기구, 피임약, 임신테스트, 성병 테스트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쉽게 콘돔을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웨덴은 세계 최초로 성교육을 전 아동에게 의무교육화 시켰으며 이미 1897년 성교육이 실시됐다. 이로써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한 성을 자유롭게 표현해야 한다는 정서가 보편화되어 지나치게 개방된 성문화로 이어져 남학생의 약 54%, 여학생의 64%가 중고교 시절 이미 성경험을 했다고 조사됐다. 주다은 학생은 “어른들은 이러한 현실을 ‘당연지사’로 받아들이며, 부모는 고등학생 딸의 남자친구가 집에 놀러 오면 밤에 딸과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화 때문에 정상적으로 결혼하는 가정보다 쌈보(동거)라는 제도를 통해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며, 그러한 관계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은 가정이라는 소중한 울타리를 경험하지 못하고 자라난다. 이에 주다은 학생은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성에 대한 개방적 문화의 영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학교 내 동성애 분위기도 심각한 상태다. 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아버지나 어머니 대신 부모1, 부모2로 기록하며, 설문조사의 성별 기재 칸에도 제3의 성을 표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미 학교 내에 제3의 성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따로 탈의실을 마련해 두었으며, 화장실도 공용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어 두 성 간의 구별이 많이 허물어진 상태다.

이에 주다은 학생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동성애 합법화의 위험성”이라며 “만약 동성애가 합법화 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한국사회에도 큰 위협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저와 같은 젊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양성의식과 건강한 학교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 한국 동성애 합법화를 힘써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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