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O 0229] 정신과 보호병동이 다른 병동에 비해 감염병이 쉽게 확산되는 이유

ⓒ 안호성

오늘 우리 사회의 혼란은 진실과 사실을 혼돈하는 무지와 무관하지 않다. 잘못 알려졌거나, 곡해되어왔던 사실을 제시하거나 일독을 권할만한 컬럼이나 기사를 소개한다. TITO는 Truth in truth out, 즉 진실을 알면 진실이 나온다는 뜻의 조어다.<편집자>

美 타임지 기사 ‘오독’ 유도하는 경향신문

경향신문은 이같은 전체적인 맥락을 무시하고 한국이 전국적으로 감염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신천지가 문제라는 점만을 부각했다. 정부의 대처능력 미흡과 관련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중국인 입국금지에 대한 반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치 한국은 신천지만 문제고, 정부의 대처 능력엔 문제가 없었다는 식이었다.<출처: 펜앤드마이크>

정신과 보호병동이 다른 병동에 비해 감염병이 쉽게 확산되는 이유

만성 정신병원 환자들의 가족은 생계를 위해 매일 일을 해야 하는 사례가 많아서 환자들을 집으로 데리고 갈 수가 없다. 그러니 아예 병원에 있는 것이 편한 셈이다. 소위 ‘사회적 입원’이다. 의학적으로는 보호병원에 더 이상 입원할 필요가 없으나 가족이 없거나 가족과 연락이 끊겨 환자들이 돌아갈 곳이 없는 것이다. <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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