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52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만명 넘어 외 (4/8)

아프리카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사진: 존스홉킨스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실시간 글로벌 현황 사이트 캡처)

오늘의 열방(4/8)

아프리카 52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만명 넘어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7일 아프리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75명 이며, 사망자는 487명이라고 밝혔다고 AP,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아프리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집트에서 지난 2월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아프리카 전역에서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선 데는 52일 걸렸으며, 지난 5일 집계보다 확진자 897명, 사망자는 73명이 늘었다.

미얀마 추기경, 중국 당국에 코로나19 사태에 공식 사과 요구

미얀마 양곤 가톨릭교구 대주교인 찰스 보(Charles Bo) 추기경이 중국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4일 보도했다. 그는 UCA 뉴스 기고에서 “자신이 한 일과 실패한 일에 관한 일차적 책임이 있는 한 정부가 있는데, 바로 베이징의 중국 공산당”이라며 “중국 당국은 이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서 코로나19 두려움에 총기로 극단적 선택

미국에서 코로나19 관련한 총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리노이주의 50대 남성과 그의 50대 여자친구가 총기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6일(현지시간) NBC 방송이 보도했다. 숨진 남성은 여자 친구가 최근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자 가족들에게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고, 며칠 전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 세계 원유 생산업체들 공격적인 구매처 확보 분투

원유 생산업체들이 전 세계적인 수요 부족 속에 구매처를 확보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할인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세계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석유 수요가 급감하자 정유업체들이 원유 처리율을 크게 낮추었고, 이로 인해 원유 생산업체들은 누적된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원유 가격을 대폭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중남미, 코로나19 위기탈출 가장 늦을 것

6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와 중남미 각국 보건당국 발표를 종합하면 이날까지 중남미 30여 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만5200명에 달하며, 코로나19 위기에 가장 늦게 진입한 중남미가 위기 탈출도 가장 늦어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중남미 국가 대부분이 검사 건수 자체가 많지 않고 검사 결과를 얻기까지의 시간도 상대적으로 오래 걸린다는 점도 추세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각국의 봉쇄 완화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국, 방역수칙 위반, 유흥시설 12.4%… 교회는 1%미만

6일 경찰청이 지난달 22일부터 노래방·클럽·PC방 등 전국의 유흥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8만2892곳을 합동 점검한 결과, 이 중 약 12.4%인 1만270곳이 정부가 지시한 방역수칙을 위반했다고 발표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앞다퉈서 교회 예배 제재에 나서고 있지만, 실제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교회는 1% 미만이며 그마저도 위반 정도가 매우 경미했던 것과 대조된다.

우리나라 국가 부채 사상 첫 1700조원 돌파

정부가 7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2019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국가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7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지난해 국가부채는 총 1743조6000억원으로 전년(1683조4000억원)에 비해 3.6% 늘었음에도, 결산을 하면서 회계 기준을 변경해 부채가 줄어든 것처럼 보이도록 ‘꼼수’를 부렸다는 지적도 나온다.

페이스북에서도 불법촬영물 유포 심각

텔레그램 ‘박사방’, ‘n번방’과 같은 불법촬영물 유포 사례가 페이스북에서도 ‘수위방’이라는 이름으로 다수 확인됐다고 데일리굿뉴스가 7일 보도했다. 별도의 성인인증 절차가 없이 가입이 가능한 수위방 가입자는 방별로 수십명부터 많게는 수천명대에 달했다.

서울시, 코로나19 자가격리 무단 이탈자 “무관용 즉시 고발 대응”

서울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무단 이탈자에 대해 즉시 고발 등 무관용으로 대응하겠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난 5일부터는 자가격리 이탈을 적발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이탈 과정에서의 접촉으로 인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뿐만 아니라 형법상 과실치상 혐의로도 고발할 방침이며, 아울러 방역 비용과 방문 업소의 영업 손실 등에 대한 손해배상도 청구하기로 했다.

시민단체들, 시청 앞 퀴어축제 허용 반대 기자회견 열어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등 시민단체가 7일 서울특별시청 앞에서 한국교회 비난 여론몰이와 퀴어축제 허용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들은 “생명의식을 사라지게 하고 가정과 성윤리, 도덕, 교회를 다 무너뜨리는 시작이 바로 이 게이 퍼레이드”라며 “서울 광장은 서울 시민 모두의 것이다. 건전하고 바람직한 문화가 있을 수 있도록, 괴상하고 음란한 퀴어 축제를 당장 취소해야 한다”고 규탄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 총 1만331명, 사망 192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7일 22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331명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사망자 수는 1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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