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코로나19로 성 소수자들 취약해져” 주장 외 (5/18)

‘LGBTI들을 겨냥한 증오와 폭력에 맞서 연합하자’는 유엔 관련기사 (사진: news.un.org 캡처)

오늘의 열방(5/18)

유엔 사무총장, “코로나19로 성 소수자들 취약해져주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7일 ‘국제 성 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앞두고 낸 성명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성 소수자들이 차별과 혐오에 더욱 취약해진 상황에 대해 “(성소수자) 낙인이 심해지고 진료받기 어려워…차별에 맞서 연대하자.”며 경각심을 촉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타르, 인구대비 확진 최다마스크 안쓰면 징역 3

카타르에서 17일(현지시간)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하면 방역법에 따라 최고 징역 3년 형과 벌금 20만 리얄(약 6천800만원)을 선고하기로 했다고 카타르 정부가 밝혔다. 16일 현재 카타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체 인구(281만명)의 1.1%에 해당하는 3만972명으로, 인구 대비 확진자 세계 최다국이 되었다.

미국 등 서방국가들, WHO 총회서 중국과 격돌 전망

오는 18∼19일 열리는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 서방 진영이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등을 놓고 코로나19의 기원과 중국이 코로나19 발생과 관련해 사실을 은폐한 것은 아닌지,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을 중국이 고의로 지연 발표했는지 등을 놓고 격돌할 것이라고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전망했다. 이번 총회는 194개 회원국과 옵서버 등이 참여해 WHO의 정책과 예산 등을 심의, 승인한다.

코로나19로 미국 대졸자 400만명, 사상 최악 취업난 예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미국에서 대졸자들이 역사상 최악의 취업난에 직면했다고 16일(현지시간)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이 분석했다.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인 지난 2월까지 약 10년간 꾸준히 취업 상황이 향상되어 왔다.

인도 뭄바이, 코로나19로 의료·치안 붕괴 위기

인도 최대 경제도시 뭄바이가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아 두 달가량 이어진 전국 봉쇄 조치로 경제가 마비되고 의료ㆍ치안 질서마저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17일 PTI통신 등 인도 언론과 외신들이 보도했다. 인도 당국 통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뭄바이에서는 1만8555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탈리아, 내달 3일부터 관광객 입국 가능

이탈리아 정부가 16일(현지시간) 새벽 내각회의를 거쳐 국경 재개방과 자국민의 이동제한 전면 철폐 등을 뼈대로 한 행정명령을 승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된 해외 관광객의 이탈리아 입국이 내달 3일부터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만 총통부, 취임식 앞두고 중국발 추정 해킹 공격 받아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집권2기 취임식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만 총통부가 중국발로 추정되는 해킹 공격을 받아 차이 총통과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의 ‘차기 내각 인사관련 총통부 내부 문건’ 등이 외부로 유출됐다고 자유시보와 빈과일보 등이 17일 보도했다.

중국, 미국의 화웨이압박에 강력한 보복 예고

미국이 15일(현지시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를 향해 초강도 제재 정책을 발표하자 중국 정부가 즉각 중단을 요구하며 퀄컴, 시스코, 애플, 보잉 등 미국 기업에 대해 강력한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고 17일 환구시보(環球時報) 등이 보도했다. 미국은 그동안 중국 화웨이의 보안 등과 관련해 의문을 제기하고 미국에서 생산된 반도체를 화웨이로 수출하지 못하도록 규제했다.

미국, LA시내 대마농축 공장서 대형폭발 화재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시내 마리화나(대마초) 농축액 제조공장에서 대형 폭발 화재가 발생했다고 AP통신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이 보도했다. 화재가 발생한 LA시내 건물에는 ‘스모크 토크스’라는 전자담배 업체의 창고가 있으며, 이곳에서 ‘부탄 허니오일’을 제조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LA 소방당국은 밝혔다.

필리핀, 태풍 봉퐁으로 최소 5명 사망

지난 14일 필리핀에 상륙한 태풍 ‘봉퐁’으로 주택 등 건물 수백 채가 파손되고 홍수와 농경지 침수, 정전 등의 피해가 잇따라 최소 5명이 목숨을 잃고 부상자가 속출했다고 17일 현지 언론과 외신들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한국 국가채무비율 내년에 50%에 달할 수도 있다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는 시나리오에서 올해 한국의 GDP는 1.4% 감소하고, 추가 부양책으로 재정적자가 더 늘어나면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내년에 50%로 높아질 수도 있다고 17일 전망했다.

충북도,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세수 1500억원 감소 예상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충북도 세수 확보가 1500억원 정도 감소해 IMF 금융위기보다 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의 세금 징수 목표는 1조3230억원이지만, 비중이 가장 큰 취득세의 감소 폭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돼 각종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충북도는 우려하고 있다.

전학연, 전교조 합법화 반대… “’교육적폐’ 전교조 해체하라”

오는 20일 대법원에서 열리는 전교조 법외노조통보처분취소소송 상고심의 공개변론을 앞두고 1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을 비롯한 53개 단체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뉴데일리가 보도했다. 전교조는 2013년 박근혜 정부 당시 해직교사를 제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외노조 통보를 받아 법적 지위를 상실했고, 이에 불복한 전교조는 법원에 법외노조통보처분취소소송을 냈지만,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코로나1914월 실직자 역대 최대, 비자발적 실직자도 100만명 넘어서

경기 부진으로 고용 사정이 좋지 않은 가운데 올해 들어 4월까지 실직자 규모가 2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데일리굿뉴스가 전했다. 특히 이 기간 비자발적 실직자가 급증해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코로나19 확진 총 11050, 사망 262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7일 0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050명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사망자 수는 2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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