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동성애자, 주요 일간지에 동성애 실상 폭로… 차별금지법 반대

▲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사진: 유튜브 지피지기 영상 캡처

탈동성애자 김정현 씨가 1일 주요 일간지에 동성애의 실상을 폭로하는 ‘동성애자의 양심고백’을 게재해 큰 파장이 예상된다고 1일 펜앤드마이크가 전했다.

김 씨는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박병석 국회의장님, 김명수 대법원장님,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님, 양승동 KBS, 박성제 MBC, 박정훈 SBS, 정찬형 YTN,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님”과 차별금지법을 공동발의한 10명의 국회의원들 그리고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에게 자신의 양심고백을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저는 초등학생 고학년 때부터 동성애를 느꼈고 대학에 들어와 종로, 이태원에서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가입했으며 지금도 종로와 이태원 어디에 게이바가 있는지 족족 집어낼 수 있을 정도로 그쪽 실상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 씨는 동성애자들은 철저하게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식성’에 따라 성관계 상대를 선택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자 동성애자들은 남성 역할을 하는 ‘때짜(탑)’와 ‘마짜(바텀)’으로 나뉘기 때문에 ‘식성’도 통해야 하지만 성역할이 맞아야 성관계를 나눌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동성애자들이 이용하는 ‘찜방’의 실체와 이를 통해 무작위로 퍼지는 성병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 씨는 “동성애자 ‘찜방’은 상가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알지 못한다”며 “동성애자들은 이곳에서 식성에 맞는 사람을 찾아서 하룻밤에 수차례 여러 명과 성관계를 가진다. 항문 섹스 후 나온 여러 가지 분비물 등을 입장할 때 주는 수건으로 닦거나 침대나 이불, 베개에 닦는다. 아침이 되면 온 방은 이러한 수건들과 피와 대변이 묻은 콘돔으로 가득하다”고 했다.

그는 “문제는 찜방을 통해 무작위로 퍼지는 성병”이라며 “실제 여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는 상대방이 성관계 도중 콘돔을 슬쩍 빼버릴까봐 매우 걱정한다.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가 보복심리로 콘돔에 구멍을 뚫어 오는 경우도 있고, 관계 도중 빼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김 씨는 “콘돔만으로 에이즈를 다 막을 수 없다”며 “찜방에 출입하는 유부남 동성애자의 경우 부인까지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으며 동성애자들에게 골칫거리인 ‘곤지름(항문사마귀)’ 이외에 임질, 매독 등도 쉽게 걸린다”고 했다.

그는 “처음 찜방에 발을 들인 사람은 그곳을 자주 이용하는 동성애자(이들 중 에이즈 환자도 많이 있다)에게 타겟이 된다”며 “대부분 나이가 어린 동성애자들은 경험 많고 능글능글한 동성애자들에 의해 에이즈를 비롯해 여러 성병에 감염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했다. 이어 “항문성교를 하면 성병 감염률이 현저히 높을 뿐 아니라 항문이 완전히 망가지게 된다”며 나이가 들수록 항문이 늘어나 변실금에 시달리게 된다고 지적했다.

김 씨는 군대 내 동성애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그는 “제가 아는 한 동성애자는 군대에서 동성애를 배웠다”며 “고참의 성추행으로 인해 동성의 성기를 통한 자극이 완전히 각인돼 그는 제대 후 자신을 기다렸던 여성과 헤어지고 동성애자 세계로 나왔다”고 했다.

그는 “군대의 엄격한 상하 계급구조 특성상 고참이 동성애 성향이 있을 경우 내무반 내에서 수많은 하급자들을 성추행, 성폭행하는 것이 용이하고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군부대 내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동성애와 에이즈가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만약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이 모든 것들을 합법적으로 이 사회에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라며 “더 이상 동성애의 문제점을 비판할 수 없고, 치료할 길도 막히게 되며 우리나라 모든 국민의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 위에 동성애를 강압적으로 올려놓으며 동성애의 모든 부작용들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국어사전에는 사랑의 정의를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이라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적어도 동성애의 애(愛)는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다. 상대방을 몹시 아낀다면 어떻게 에이즈를 퍼트리는 짓을 할 수 있으며, 자기의 성적 취향에 맞는 사람을 고를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동성애라고 하기보다 동성성관계애자라고 해야 타당해보인다. 이들은 동성성관계를 사랑하는 것이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탈동성애자의 고백으로 그동안 사랑이라고 포장돼 왔던 동성애의 실체가 드러났다. 이제 포괄적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시도가 곧 에이즈 확산, 성병 확산, 성추행, 성폭행 증가라를 사실을 깨닫고 돌이키게 해주시길 기도하자. 육체적 쾌락에 빠져서 스스로 멸망의 구덩이에 빠지는지도 모르는 수많은 영혼들이 자신의 죄인됨을 깨닫고 스스로 돌이켜 구원의 길인 예수그리스도께로 나올 수 있게 기도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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