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면 채워진다


어떤 그릇에 무엇이 가득 담겨 있다면 다른 것은 거기에 담을 수 없다. 이런 원리는 영적 법칙에도 적용된다. 내 삶이 다른 것으로 가득 차 있다면 하나님이 들어오실 수 없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삶에서 어떤 것들을 제거하기 원하고,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최대한 그들을 채워 주시기를 원한다.

그러나 모든 것을 포기하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 전체를 채우실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허락하는 만큼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 그리스도인은 그가 원하는 만큼 성령충만해진다.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던 오순절 날,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신을 완전히 비우고 하나님 앞에 섰다. 지금도 성령은 영광스러운 임재로 교회를 가득 채워주시기 원한다. “너를 비워라. 그러면 내가 임하여 넘치도록 채워줄 것이다!” [복음기도신문]

십자가에 못 박혀라
(A.W.토저.2015)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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