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복음기도신문 10년의 발자취

▲ 복음기도동맹군들에게 비전을 나누는 모습 ⓒ 복음기도신문

10년을 돌아본다. 사진 한 장 한 장이 새롭다. 그때마다 허락하신 주님의 손길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2010년 2월 미디어 사역으로 부르심에 순종했다. 열왕기하 2장 21절과 잠언 4장 8절을 믿음으로 취했다. 물 근원으로 나아가 소금을 뿌리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높이기로 했다. 회복된 물이 닿는 곳마다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다고 했다. 6월에 동역자들에게 비전을 나눴다. 마지막 때,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며 ‘40일 뒤면 이 성이 망한다.’ 외마디 비명이라도 지르는 심정으로 매체 발간을 준비했다.

▲ 복음기도신문 창간호 ⓒ 복음기도신문

2010년 10월 3일, 8면, 격주간 체제로 창간호가 나왔다. 오직 주님이 공급하시는 것으로 제작, 배포됐다. 2011년에는 ‘다시복음앞에’ 대회에서 자원하여 참여한 동역자들과 함께 일간체제로 신문을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 인천 항동센터 시절 사역자들과 함께 ⓒ 복음기도신문
▲ 2015년 남양주 광전리센터로 이전 후 사무실, 숙소 공사 ⓒ 복음기도신문
▲ 제3기 미디어선교사학교 수료식
ⓒ 복음기도신문

주님은 이어 미디어 사역을 섬길 미디어 전사를 허락하셨다. 미디어선교사를 양성하는 미디어선교사학교가 개설됐다. 2020년부터는 헤브론선교대학과 함께 미디어선교학교를 운영하며 청년세대를 세우고 있다.

▲ 2015년 4월 복음기도신문 국제팀 동역자 모임 ⓒ 복음기도신문

주님은 또 이 사역에 함께할 구름같이 허다한 동역자를 허락하셨다. 미디어 사역 단체와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동역자들, 신문제작을 위해 번역하고 기사를 정리하고, 일러스트를 그리며, 웹사이트 개발과 앱 제작, 전화상담을 위한 316전화 섬김이, 재정으로 섬겨주시는 분들까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 다시복음앞에 집회에서 촬영으로 섬기고 있는 동역자 ⓒ 복음기도신문
▲ 2018 다시복음앞에 집회에서 홍보국으로 섬기고 있는 동역자 ⓒ 복음기도신문
▲ 복음드라마 녹음현장 ⓒ 복음기도신문
▲ 2019년 4월 복음기도신문 316전화 상담원 세미나를 마치고 ⓒ 복음기도신문

또 지면 신문을 전달하기 위해 왕의 명령을 전달할 보발꾼이자 독자인 수천 명의 동역자들이 열방 곳곳에서 신문을 구독하며, 또 전도하며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기독매체와 협약을 맺고, 기사 제휴를 통해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셨다.

▲ 개편된 복음기도신문 웹사이트 ⓒ 복음기도신문
▲ 복음과기도미디어 출간도서들 ⓒ 복음기도신문
▲ 복음기도신문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 ⓒ 복음기도신문

이제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싱크탱크 UTT(Understanding the Times)를 섬기는 분들과 동역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고 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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