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찍은 우편투표 용지 버려진 채 발견… 루체른, 위스콘신주서 발견

▲ 2020 미국 대선이 시작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에 기표한 우편투표 용지가 폐기된 채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USA TODAY 영상 캡처

잇따른 우편선거의 허술한 관리, FBI 수사 착수

대통령 선거가 진행 중인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기표한 우편투표 용지가 폐기된 채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에포크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펜실베이니아 중부 연방지방검찰청은 24일(현지 시각) 루체른 카운티에서 군인 유권자의 투표용지가 폐기된 것을 확인, 폐기된 투표용지 9장을 회수했으며 그중 7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장은 미 연방수사국(FBI)의 수사가 진행되기 전 루체른 선거 관리국에 의해 우편봉투로 다시 봉인돼 내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검찰청과 FBI 소속 수사관들은 루체른 카운티 지방검사(공화당)인 스테파니 살라반티스의 요청에 따라 지난 21일 우편투표 관련 수사에 나섰다.

살라반티스 검사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카운티 공무원이 선거 관리국이 지난주에 받은 우편투표와 관련된 문제들을 보고했다”면서 연방 당국에 넘기기 전에 수사를 시작했다고 했다.

로밀다 크로카모 카운티 사무변호사는 에포크타임스에 “셸비 와치야 카운티 선거관리 국장이 지난주 문제를 발견하고 즉시 관련 내용을 당국에 보고했다”면서 “카운티 선거 관리 공무원들이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FBI 요원들이 펜실베이니아주 경찰과 공조해 수많은 인터뷰와 물적 증거를 검토했다고 데이비드 프리드 검사는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가 유권자 사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신종코로나(중공 바이러스) 확산으로 우편투표가 확대 진행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왔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뉴저지주 패터슨과 캘리포니아주 등을 비롯한 지역에서 우편투표로 인해 나타난 문제들을 지적하면서 “2016년 대선 당시 1%에 달하는 부재자 투표와 우편투표 31만9000표가 버려졌다. 우편투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면 그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번 주 위스콘신주 한 도로변에서 부재자 투표와 우편투표가 들어 있는 우편물 상자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편투표를 둘러싼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최근 한국과 미국에서 우편투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에서도 지난 4.15선거에 도입된 우편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종포커스는 지난 9일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가 당시 관외사전투표 등기 272만 4653개 전수조사결과 수신날짜, 배송경유지, 배송시간, 배달결과, 집배원, 수령인 등이 일치되지 않는 등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밝혔다.

국투본에 따르면, 등기우편물에 수신날짜가 없는 우편투표가 13만 8860건이며, 배달결과가 배달완료가 아닌 것이 13만 8853건, 배달완료된 이후 배송진행된 건이 14만 515건에 달했다. 이중 인천우체국을 향하는 관외사전투표지가 경주-포항-대전-부천-경주-포항-인천으로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배송경유지를 거치고, 내비게이션상 40분 걸리는 27.8km 거리를 1분만에 도착하는등 외조.조작된 우편투표가 32만 8723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착-발송-도착-발송으로 진행되어야 할 우편투표 배송이 발송-발송, 도착-도착으로 된 것도 9만9772건이 있었다. 우편투표를 접수하지 않고 배송을 진행한 것이 5356건이었으며, 접수 후 재접수가 된 것이 3만63건, 특정우체국에 접수 후에 다른 우체국에서 우편물이 처리된 것이 1만7683건이었다.

국가기관인 선관위에서 수령인이 배우자가 5097건, 동거인·형제자매가 800건이었다. 배달집배원 이름이 누락된 곳이 4511건이었으며, 전혀 배달되지 않은 우편투표도 6개나 있었다.

국투본은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발견된 사항만으로도 63만 5386건에 달하는 관외사전투표(우편투표) 등기우편에 치명적인 결함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이는 시스템의 일시 오류나, 부실관리, 실수 등의 변명이 허용될 수 없는 내용과 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불과 수천표 내외에서 당락이 갈린 경합 지역 선거구가 수십 곳으로 전국적으로 흩어진 63만 5000표의 무효표는 수많은 지역의 당락을 바꿀 숫자이며 국회구성을 변경시킬 수 있는 숫자”라고 설명했다.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는 “국회는 실체진실규명을 위해 국정조사를 즉시 추진해야 하며 검찰은 더 이상 직무유기를 하지 말고 즉각 수사를 돌입하여야 하고 대법원은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서둘러 선거무효를 선언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땅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로마서 3장 10절은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부정한 일과 사건이 이 땅에서 발생한다는 것은 기이한 일이 아니다. 다만, 부정한 일을 저지르는 행위에 대해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갖도록 기도하자. 주님은 거룩과 공의가 이 땅에 흐르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인은 그 통로가 되어야 한다. 나단 선지자는 다윗왕의 음란과 악함을 있는 그대로 지적했듯이 이 시대 그리스도인이 악을 악이라고 지적할 수 있는 담대함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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