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사역자와 복음 관심자를 위한 ‘복되다 캠프’ 열린다

11월 온라인 복음강습회… 기도모임도 함께

이주민 선교 헌신자나 관심자를 위해 복음의 진리를 나누는 온라인 강습회 ‘복되다 캠프’가 오는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복된 사람들, 복음을 되짚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디아스포라(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분들이 하나님의 복음과 기도로 국내외 모든 사역지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복음의 진리를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강좌로 진행된다.

매주 화, 목요일 저녁 시간의 강의와 기도모임 등으로 진행되는 이 강습회 접수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회비는 일반인은 3만원(사역자는 2만원)이다.

이 강습회는 강의를 통해 들은 복음의 말씀이 우리 내면에 뿌리내리도록 느헤미야52기도 책자를 갖고, 매주 1회 온라인 기도회를 갖는다. 기도회는 기도24.365본부가 매주 금요일 밤에 진행하는 라이브 기도방송 ‘다시 기도로’에 참여하면 된다.

이 캠프를 주관하는 크로스바이블미니스트리는 복음주의 초교파선교단체로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이주민과 복음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복음캠프를 실시해왔다.

크로스바이블미니스트리는 이주민 사역자 외에도 국내외 선교사나 복음을 더 알고 싶고, 굳게 믿은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문의: ☎ 0507-1480-0904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 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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