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법 개정 앞두고 생명 수호 집회 곳곳서 이어져

▲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자궁 속의 태아. 사진: 유튜브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캡처

올해 12월 낙태법 개정을 앞두고 각계각층이 태아의 생명 수호를 위한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 국회의사당, 여성가족부 등의 장소에서 열리는 ‘위드유(WITH YOU) 캠페인’은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 직후,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이 낙태 반대 캠페인을 전개하며 태아의 생명권에 대해 알리고 있다.

위드유 캠페인의 정영선 대표는 “우리나라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낙태법을 개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시간이 얼마 없으니 관심이 필요하다”며 “낙태죄를 없애버리면 여성에게 좋지 않은 길이 열린다. 생명존중으로 우리나라가 생명을 택하길 바란다”고 했다.

또 한교총은 매월 진행하는 한국교회기도회에서 모자보건법을 비롯한 낙태 문제를 다뤘다. 당시 교계의 입장을 전한 한기채 목사는 “법은 윤리적·신앙적 양심에도 합당해야 하는데, 근래 들어 추진하는 법들이 신앙·양심에 어긋나고 도덕·윤리에도 위배되고 전통적 가치관과 배치되고 있다”며 “생명의 시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을 돌보고 같이 책임을 져 나가는 것이 법제화되는 것”이라고 했다.

여성청년커뮤니티 센(saint)언니는 지난 10월 할로윈데이와 11월 빼빼로데이를 맞아 명동과 강남, 충남 등에서 ‘헬로, 베이비(Hello, Baby)’ 캠페인을 개최했다. ‘헬로 베이비’ 캠페인은 태아 인권과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알리는 동시에, 생명을 포기하지 않은 미혼모 여성들을 응원하고 있다.

CMF생명윤리연구회(별칭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는 오는 21일 국회의사당 앞(추후 확정)에서 제1회 태아사랑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에스더기도운동,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등 기독교 단체와 바른인권여성연합, 케이프로라이프 등 여성단체, 낙태합법화를막기위한학부모연합, 아이맘,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등 학부모 단체, 한국기독의사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등 의료단체, 국민을위한대안, (사)무지개 등 시민단체들이 낙태 반대의 목소리를 내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각종 기자회견, 1인 시위를 개최하는 등 생명권 수호를 위한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낙태는 인권이 아니다. 살인죄다. 살인죄를 짓는 일에 버젓이 법을 동원해 합법적으로 죄를 짓는다는 일을 교회는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죄에 대해 외치지 않으면 그 피 값을 우리에게 찾으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에스겔 3장에는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땅의 교회는 합법적으로 죄를 저질러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영혼들을 향해 깨우칠 수 있도록 외쳐야한다. 또한 생명을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간계를 파하고 생명을 살리는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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