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두 차례 폭발로 최소 17명 사망·50명 부상… 인명 피해 증가 예상

▲ 아프가니스탄 중부 바미얀의 한 시장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나 최소 17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사진: cbsnews.com 영상 캡처

아프가니스탄 중부 바미얀시의 시장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나 최소 17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아프간 현지 언론 카마통신을 인용해 뉴시스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벌어진 두 차례 강력한 폭발로 14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자는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폭발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30분께 인파가 혼잡한 시간대에 발생해 인명피해가 컸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배후라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권세를 생명을 얻게 하려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미 박살내셨다. 이 복음이 이 땅의 영혼들에게 들려져 오직 죽이고 또 죽이는 사탄의 종노릇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명을 살리는 의의 병기로 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시기를 기도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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