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예술음악’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하여 그것의 시작, 과정, 그리고 미래를 성경과 신학자들의 연구와 교회 음악사 등을 통하여 역사적으로 살펴본 “은총 음악 그리고 피아노”가 출간됐다.
이 책은 교회에서도, 연주회장에서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크리스천 피아노 예술음악’의 가치를 기악 찬양의 역사와 그 특성을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여기에 선곡된 ‘크리스천 피아노 예술음악’의 목록에는 명곡(traditional musical canon)에 속한 작품뿐만 아니라 잊혔거나 숨겨진 덜 유명한 작품들도 포함되는데 이 작품들은 그 안에 스며들어있는 기독교적 진리로 그 존재의 가치를 알린다.
저자 최미야 선교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음악교육 선교사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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