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연령대로‘소대’편성, 공동체 경험

re_6_2 line
2013 다시복음앞에 접수대에서

2013 RTTG 대회 진행에서 뚜렷한 특징 중의 하나는 유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세대가 함께 진리의 말씀 앞에 서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다.

유년은 유년 세대대로 노년은 노년세대대로 세대별로 편성, 자리 배정은 물론 식사를 하거나 잠을 잘때(숙박자의 경우) 비슷한 연령대별 소그룹을 편성한다.

이같은 단위 모임을 ‘소대’라 부르며 10명 정도를 한 단위로 묶게 된다. 각 소대는 또 다시 12개로 구성되는 대대 단위조직으로 편성돼 이동이나 식사시간에 원활한 행사 진행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처럼 남녀를 구분해 동일 연령대를 모은 것은 동세대 안에서 다뤄지는 믿음의 교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며, 짧은 시간이지만 이를 통해 공동체를 경험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다만 청소년들로 구성되는 다음세대는 1-2명 정도의 교사를 배정, 말씀에 집중하고 공동체훈련을 경험한 청소년들을 조장으로 섬기도록했다. 단 다음세대의 경우, 핸드폰을 수거한다.

이에따라 다음세대 청소년들은 미리 면접을 거쳐 복음에 대한 본질을 깨닫게 하거나, 기대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GNPNEWS]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11216 2021 RTTG Restoration of The Kingdom of God_Kim M
[다시복음앞에] 김용의 선교사, "역사와 인생의 회복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20211216 2021 RTTG Restoration of Next Generation_Kim Pharmacist
[다시복음앞에] 김지연 대표 "어두운 세상에서 말씀의 빛 비추라"
20211216 2021 RTTG Choi M
[다시복음앞에] 최상훈 목사, "상황에 낙심말고 말씀을 선포하라"
20211216 2021 RTTG John MacArthur
[다시복음앞에] 존 맥아더, "하나님의 최종 목적은 천국에서 드리는 예배"

최신기사

[TGC 칼럼] 복음은 사도적 가르침이다
이스라엘, 미사일로 이란과 시리아의 주요 시설 타격
니카라과 정부, 100만 참여 부흥집회 인도한 목회자들 구금… 돈세탁 혐의 씌워
탄자니아의 회심한 기독교인, 자신을 공격한 무슬림 용서하고 더욱 헌신된 삶 지속
미국 내 펜타닐 사용에 따른 사망자 급증…중국, 멕시코가 주요 경로
[오늘의 한반도] 성인 60%, 1년에 책 한 권도 안 읽어 외 (4/19)
[오늘의 열방] UMC 총회 ‘동성애 지지 목회자 모임’ 예정 논란 외 (4/19)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