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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원, 복음 전한 거리 설교자 체포한 경찰에 “3천파운드 배상하라”

▲ 거리 전도자 데이비드 맥코넬. 사진 : The Christian Institute 홈페이지 캡처

영국에서 동성애와 낙태에 대한 설교를 한 혐의로 체포된 거리 설교자가 경찰에 제기한 소송에서 승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5일 보도했다.

지난 2019년 12월, 거리 설교자 데이비드 맥코넬은 경찰에 의해 체포돼 약 6시간 동안 구금됐다. 이에 그는 부당 체포, 허위 수감, 인권 침해로 웨스트 요크셔 경찰을 상대로 법정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리버풀 카운티 법원에서 승소했다. 책임을 인정한 웨스트 요크셔 경찰은 맥코넬 씨에게 3250파운드(약 510만원)와 법적 비용을 지불하기로 동의했다.

맥코넬 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현장에 참석한 경찰들로부터 체포 사유를 듣지 못했다”면서 “당시 군중 50여 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들이 와서 적대적인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면서 “나는 솔직하게 대답하려고 했지만 그들은 점점 더 화를 냈다. 그들은 나에게 성문제(sexuality)와 낙태에 대해 묻고 싶어했다. 나는 이런 것들에 대해 설교하지 않았다. 질문을 제기한 사람들은 바로 그들이었다. 그들 중 한 명은 경찰에 전화를 걸어 내가 ‘고통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전화에 응답한 경찰을 탓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체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입장에 대해서도 들었어야 했다”며 “경찰이 불법 행위를 인정해줘서 고맙다. 나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고 했다.

크리스천 인스티튜트 사이먼 칼버트 공보 담당 부국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맥코넬 씨의 인권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체포와 구금에 관한 법률을 따르지 않았다”며 “웨스트 요크셔 경찰은 책임을 인정함으로써 옳은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은 언론의 자유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며 “대중은 언론의 자유가 식어가는 것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 경찰은 LGBT 그룹에서만 LGBT 문제에 대한 단서를 받는 대신 다양한 제공자로부터 다양성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그들에게 다양성과 관용을 상기시킬 것이다. 사회에는 여러 의견차가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영국은 평등법 통과 이후, 기독교 신앙을 지키다 불이익과 피해를 본 그리스도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관련기사) 이번 사건은 과정에서 경찰의 불법행위가 드러나 다행히 승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보다 성초월주의자(LGBTQ)들이 성경이 이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는지 깨닫고, 또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왜 이렇게 공격적인지 깨달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기도하자. 이 영혼들에게 하나님께서 진리의 빛을 비추셔서 죄에서 돌이키고 복음을 만나는 은혜가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영국의 그리스도인들이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주신 사명을 감당하도록 축복하며 간구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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