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년간 한국 문서선교에 기여해 온 ‘선교타임즈’가 창간 300호를 맞아 8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소재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본부에서 기념 예배를 드린다.
선교타임즈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예배에는 ‘한국선교의 방향과 문서선교’와 ‘교회, 선교단체, 플랫폼(의사소통을 중심으로)’의 주제로 김학유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과 이상준 선교사(사단법인 아시아미션 대표)가 각각 강연을 맡는다.
또한 오후시간에는 김승호 선교사(OMF DRM 한국리더)의 사회로 ‘선교타임즈 300호 기념을 중심으로 본 문서선교’의 주제로 포럼이 진행된다. 포럼에는 김성태 교수(총신대학교대학원 명예교수)가 ‘한국교회의 문서선교의 의의와 방향성’을,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가 ‘문서선교의 역할과 사명’을, 한정국 선교사(KAMSA 대표)가 ‘선교타임즈 300호 발간이 갖는 역사적 의의’를,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가 ‘문서선교의 가치와 전망’을, 김종구 선교사(빌리온선교회 대표)가 ‘선교저널로서의 선교타임즈의 방향성’에 대한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또한 이어지는 좌담회에는 김종일 선교사(터키어권선교회 대표)의 사회로 ‘문서선교의 상황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발전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면으로 진행하되, 코로나 상황으로 동시에 유튜브와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선교타임즈는 월간 선교타임즈 뿐만 아니라 랄프 윈터와 세계선교센터(USCWM)가 이끄는 국제전방개척선교저널(UFM)의 자매지인 전방개척선교저널(KJFM)도 격월간으로 선교타임즈사에서 발행돼 전방개척선교를 지향하는 세계선교흐름에 따른 문서선교사역을 펴 왔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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