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복을 받으려면, 희생과 고난과 갈등을 통과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시는 목적은 벌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온전히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 때, 우리는 이 세상과 내세에서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유익한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어떤 옛 성도의 기도를 종종 떠올리곤 한다.
“오, 하나님! 이 세상은 저 세상으로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준비하신 것을 보았기 때문에 이렇게 기도할 수 있었다. 이 세상과 저 세상의 관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이 세상은 공연을 앞둔 오케스트라의 리허설이며, 저 세상은 실제 콘서트이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의(義)의 옷을 준비하고, 저 세상에서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에서 그 옷을 입는다. [복음기도신문]
성령님
(A.W. 토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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