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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식 칼럼] 구제에 대한 고민2

구제에 대한 마지막 글입니다. 먼저, 7년간 구제를 실천하며 거리에서 손과 발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러 다녔던 프레이포유가 구제에 대해서 한 번 글로 다뤄야 한다는 부담감이 어느 날 생겼습니다. 둘째로, 구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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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칼럼] 담장 안의 아이들

오사카(大阪)는 도심 중심가를 벗어나면 대부분의 마을은 단독 주택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다. 일본인들은 대부분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을 선호한다. 일본의 집들은 담이 없이 길거리 옆에 개인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 도로에서 바로 현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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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박한 진짜

237호 / 복음의 능력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처럼 교회도 생명과 능력의 불길 가운데 시작되었다. 세월이 흐른 후 교회의 내적 불은 꺼지고 외형주의의 잔해만 남았다.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에 형식주의의 폐해가 강하게 나타났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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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동행

이슬이가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들어왔습니다. 웬일인가 물어보니 하루 휴대폰 사용을 45분으로 정해두고 그 시간을 넘길 경우 머리를 짧게 자르기로 결단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만 사용 시간을 넘겨서 자신의 결심을 실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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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선 칼럼] 텐트 메이커

나는 참 계산이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최종 결정은 거의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했다. 좀 타협하면 세상에서 출세할 수 있었다. 바치라는 돈을 좀 주면 아마 기독교계의 한 부분에서 꽤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