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20240423_sunshine
[고정희 칼럼] “엄마, 나 아파”
“엄마, 양말을 신을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나 감사할 수 없어.” 양말을 신고 있던 아들이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감사한 것이 이렇게나 많은데 감사를 잊고 살았다며 넌지시 웃는다. 사실...
20240420_GoodNews_WJH
[원정하 칼럼] 찢어진 만화 전도 책자 한 페이지
빈민가 어린이 사역 중 한 통통한 여자아이가 제 옆에 앉았습니다. 즐겁게 찬양하고 성경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데, 한 손에 돌돌 만 종이 같은 게 있더군요. 뭔가 자세히 보니 저희 만화...
20240413_WJH_India main
[원정하 칼럼] 격정적으로 놀아주는 청년팀의 사랑법에 어린이들 감동
주일예배를 마치고 마히마 교회 청년 17명과 우리 모로뷰 단기 선교팀 5명, 저희 가족 넷이 함께 둘러앉아 열심히 ‘절제회 전도팩’을 포장했습니다. 두 시간 정도는 피자와 치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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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난 사람은?
298호 / 복음의 능력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요일 2:29) 거듭난 사람은 거룩한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며,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20240410_Seoji_Joy
[서정일 칼럼] 기쁨과 환희의 행렬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저곳을 분주하게 오고 가는 행렬이 이어진다. 예수님도 나인성으로 가는 길 도상에서 무명의 한 과부와 함께 죽은 외아들의 관을 메고 묘지를 향해...
20240402 Mothers
[지소영 칼럼]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머니가 어두운 데서 발톱을 깎다가 살을 뭉텅 잘랐어요.. 그런데 피가 나는 것도 모르고 계셨어요. 이부자리와 곳곳에 묻은 핏자국을 닦아내느라 부활주일 아침이 분주해지자 저는...
ministry to the poor in india main
[원정하 칼럼] 거리 빈민식사를 위한 다섯 가지 안전 장치
며칠전 거리 빈민식사 사역을 했습니다. 빈민 자선 식당에서 밥을 사 주는 게 아니라, 빈민가 한복판에 가서 직접 밥을 나누어 주는 것이지요. 이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새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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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가짜를 식별할 줄 아는 나의 아들딸에게
“와… 팀 켈러도 훌륭한데 번역이 진짜 대단하네요. 어쩜 이렇게 번역을 잘했을까요?” 도서관에서 나오자마자 딸이 <내가 만든 신>을 펼쳐 목차를 읽어주었습니다. Counterf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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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사진과 함께 복음을 나누다
최근 한상혁 목사님을 모시고 뭄바이 구 시가지의 여러 명승고적을 다녔습니다. 목사님은 전문적인 사진작가로, 제가 생전에 듣도 보도 못한 엄청난 장비들을 갖고 오셨지요. 뭄바이부터 바라나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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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거듭난 사람인가?
297호 / 복음의 능력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요일 5:1) 거듭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영혼을 용서하고 구원하실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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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C 칼럼] 복음은 그리스도 중심 역사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기 원해요” - 박성준 전도사
[청년 선교] “예수님 믿고 부딪쳐 본다.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볼까?”
장로교단 강도사·목사 응시생 수…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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