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영

20231203 hospital
[지소영 칼럼] 마음을 뚫는 힘
수년 전, 딸이 고열과 구토, 피부발진으로 고생할 때 주치의처럼 책임지고 돌봐주신 분이 계시다. 밤에도, 이른 새벽에도 전화로 아이의 상태를 살펴주시고 본인은 소아과의사인데 피부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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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낳은 말씀성경학교 ‘예스 유 스토리’
주일학교가 사라지는 요즘, 어린이들이 “하나님 말씀이 너무너무 좋아요”라고 고백하는 성경학교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신월동에 있는 주님의 교회(박동하 목사) 지소영...
20230918 autumn rain
[지소영 칼럼] 가을처럼 깊어지기를
우산 없이 외출했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에 어쩌나… 하며 건물에 기대어 섰는데 느닷없이 누군가 다가와 우산을 씌워주며 제 어깨를 감싸 안았습니다. 순간 얼마나 놀랐는지, 고개를...
20230227 Water_Bottle
[지소영 칼럼] 너 진짜 믿는구나?
“물병을 기울이면 물이 나오고, 술병을 기울이면 술이 나오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을 기울이면 그리스도가 나와야 해요. 어떻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걸까요?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bread
[지소영 칼럼] 적은 누룩의 기적
아주 소량을 넣었을 뿐인데 반죽 속으로 스며든 누룩이 놀라운 기적을 일으킵니다. 한 주먹 남짓한 밀가루 반죽이 누룩으로 부풀어 올라 여러 덩이의 빵을 만들어냅니다. 제가 좋아하는...
153_1
25년간 가정예배를 지켜온 놀라운 이야기를 담은 ‘153가정예배’
235호 / 신간 도서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예배는 어떤 모습일까? 적어도 믿음의 삶을 살고자하는 사람은 가정예배에 대한 소망과 기대가 있다. 그러나 시간의 제약, 가정 구성원의...
212_5_1 Interview(678)
“주님도 이 땅에 죽으러 오셨잖아요. 우리도 죽으러 땅끝으로 가요”
[212호 / 인터뷰] 김포의 한 유치원 마당에서 취재진을 맞으러 나온 박동하 목사를 만났다. 여기가 집이냐고 묻자 유치원 안에 게스트하우스가 있다고 했다. 작년 말, M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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