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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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 같은 ‘따치’의 헌신
선교지에 건물을 세우지 말고 사람을 세우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사람을 세우면 그들이 또 다른 사람을 세우고 건물까지 세운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 교회재정이 어려워지고 선교자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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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는 카렌족의 선교 동역
최근 선교계에서 많이 듣는 단어가 있다. ‘글로벌 사우스’이다.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는 선진국을 의미하는 ‘글로벌 노스(Global North)’와 대비되는 라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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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스물 아홉 살인데 아이가 다섯 명입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회적 인식과 다른 모습을 보면 특별함을 느낀다. 오늘 그런 젊은 엄마를 만났다. 올해 스물 아홉인 그녀의 아이가 다섯 명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다산이 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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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교회, 박해 속에서도 말씀 의지해
289호 / 포토뉴스 긴 목에 황동 고리를 감은 할머니와 어린 소녀가 베틀 앞에 앉아 있다. 흔히들 카렌족 또는 카야족으로 많이 알고 있는 파다웅족은 주로 미얀마의 동부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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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미국 시민권을 가진 카렌 디아스포라를 만나다
그녀의 모습 속에서 미국인으로느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여느 카렌 학생과 같은 평범한 모습이다. 가냘픈 몸과 단순한 옷차림, 타마린(Tamarind) 나무 가루로 바른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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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현지인들의 첫 선교후원회 조직
오늘은 나의 선교 여정에 새로운 이정표를 확인하는 날이다. 선교사로서 소망하는 현지 교회의 선교 운동과 관련된 구체적인 발걸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현지 교회 지도자들이 ‘선교 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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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약한 자를 통하여 강한 자에게
선교사로 있으면서 요즘만큼 흥분과 기대가 겹쳐진 시간도 없었던 것 같다. 꿈꾸던 것이 실현될 것 같은 징조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현지 교회의 선교운동이다. 예기치 않은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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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흩어진 카렌 공동체, 약한 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세계 선교의 확장 과정에서 가장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는 ‘디아스포라’이다. ‘디아스포라’는 자의이든 타의이든 본인의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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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칼럼] “4년 만에 분립 개척하였습니다”
천상의 교회는 불변하지만 세상 교회는 변한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라는 솔로몬의 관점은 세상 교회도 포함됨을 기독교 역사가 보여주었다. 지난 2천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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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통신] 미얀마 군정부의 지배력 갈수록 줄어
2021년 2월 1일 군의 쿠데타로 인한 미얀마의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대안이 보이지 않은 상황은 주님의 긍휼하심을 더욱 소망합니다. 기도와 관심으로 함께 하여 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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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C 칼럼] 복음은 그리스도 중심 역사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기 원해요” - 박성준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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