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공감하는가?

ⓒ unsplash

[202호 / 복음의 능력]

오늘날 죄 문제를 다루지 않은 상태에서 천국에 들어갈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이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죄로부터 구원하시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 유일한 소망을 두어야 한다. 복음의 소식을 듣는 자마다 소망을 갖게 된다.

우리 주님은 절대로 죄에 공감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죄에 사로잡힌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하신다. 우리는 죄를 희석시키는 신학을 멀리하고 죄로부터 구원하시는 구세주의 능력을 선포해야 한다.

죄가 무엇인지 깨닫기 전까지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실 수 없다. 죄는 실체이다. 죄악은 현실에서 나타나는 실상이다. 은혜 가운데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가는 죄에 대한 우리의 예민성과 비례한다. [복음기도신문]

<제자도(2012), 오스왈드 챔버스>

<저작권자 ⓒ 복음기도신문 > 본지 기사는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을 밝히고 사용해주세요. 활용하신 분은 본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관련기사]
자유는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 능력
성결 없는 사역의 공허함
착한 사람이 되려는가?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aaron-burden-unsplash
[채영삼 칼럼] ‘예정론을 오해한 사람들’에게
20230731 Bible
[GTK 칼럼] 말씀을 전파하라(7): 바른 예배와 믿음의 길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Pisit-heng on unsplash
[TGC 칼럼] 복음은 실제 역사다
20240420_GoodNews_WJH
[원정하 칼럼] 찢어진 만화 전도 책자 한 페이지

최신기사

[채영삼 칼럼] ‘예정론을 오해한 사람들’에게
BGEA, 폴란드서 복음주의 집회 개최… 1만 3000명 참여.700명 결신
유신진화론은 타협사상... "신학교에서 가르치면 안돼"
인도 기독교인들, 종교 자유 지키기 위해 투표소 향해
[오늘의 한반도] 여성긴급전화 1366, ‘가정 폭력’ 상담 절반… 3년새 ‘스토킹’ 2.3배 ↑ 외 (4/24)
[오늘의 열방] 캐나다, 욕창 겪은 환자의 조력자살 의료진 수용...‘의사조력자살’ 급증 외 (4/24)
바이든 행정부, 낙태 여성의 의료정보 공개 금지... 의료정보보호법 강화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