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호 / 복음의 능력]
사람들은 체험을 소중히 여긴다. 그러나 영적 체험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 될 때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일 뿐이다. 그러므로 지나친 체험 추구는 어려움이 될 수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위대한 체험은 성령의 임재 가운데 역사적 부활 사건을 실제로 내면에서 경험하는 것이다. 만일 자신의 체험이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삶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 내다 버려도 된다.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되는 체험은 당장 현실 가운데 그 증거를 드러낸다. 단 한 번 하나님과의 연합을 체험한 후에 다시는 흔들리지 않고 주께서 보내시는 곳에서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주를 위해 중보 사역을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에 있겠는가! [복음기도신문]
<제자도(2012),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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